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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성택 서울대 의과대학 성형외과 교수님 강의 ‘우리나라 의학 발달 어디까지 왔나?’

2014년 10월 28일,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성형외과 교수이신 권성택 강사님께서 소중한 시간을 내주시고 환일 고등학교를 방문해주셨다. 간단하게 권성택 교수님을 소개하자면,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의학과를 졸업하신 후 대학원 석사학위, 박사학위를 취득하시고 미국 토마스 제퍼슨 대학병원 수부센터(정형외과) 전임의사로 일하시는 등 여러 가지 업적을 남기셨다.
우선 2학년 오명찬 학생과 박종현 학생의 사전발표가 있었다. 두 학생은 각각 강사님께 궁금한 점을 물어보면서 학생들의 호기심을 유발했다.
강사님께서는 ‘우리나라 의학 발달 어디까지 왔나?’ 라는 주제로 강의를 시작하셨다. 먼저 지쳐 있는 듯한 학생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하여 우리들에게 굿닥터와 같이 친근한 메디컬 드라마를 알려주면서 드라마의 80%는 거짓이라며 현실에서는 일어날 수 없다는 사실을 알려주셨다.
본격적인 강의로 들어가서 우리나라의 의학은 전 세계에서 최고라고 하셨다. 다소 징그럽지만 그것을 받쳐줄만한 근거가 되는 사진들을 보여주셨다. 염증이 난 손가락을 완전히 고친 후 그것을 진짜인 듯 만들어준 손가락 사진을 보여주셨다. 하지만 사진을 보면서 선진국에게 도움을 받던 우리나라 의학도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발전을 했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해주었다.
강사님께서는 의사라는 직업에 대한 잘못된 지식들 이외에 다른 것들을 설명해주셨다. 의사라는 직업은 주루 생명을 살리는 직업이라고 알고 있겠지만, 사실 생명은 주로 소방대원이나 응급 구조사들이 살린다. 또, 병원은 의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다. 그러나 사실 병원에는 의사보다 간호사들이 가장 많이 있다. 간호사 중에서도 남자가 7468명이 있으며 간호학과를 택한 남성들은 12,000명이 넘는다고 한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강사님께서 다른 분들과는 다르게 솔직하고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셨다는 것이다. 외과의사의 비중이 줄어들고 내과의사의 비중이 늘어나는 경향은 ‘돈’ 때문이라고 하신 것이 그 이유다. 또한, 공부를 많이 할수록 아내의 미모도 예뻐진다는 우스갯소리 같은 현실적인 말씀을 해주셨다. 아마도 지쳐있는 학생들을 생각해주시는 마음으로 이런 말씀을 해주 신 것 같다. 서울대학교 교수님을 직접 보고 강의도 들어보니 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들을 걱정해주시던 마음이 컸기 때문일까? 학생들은 교수님의 좋은 말씀에 많은 감동을 받았다. 마지막으로, 우리 환일 고등학교를 위해 직접 강의를 해주러 오신 권성택 교수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교지편집부 기자 10415 안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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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