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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부터 시작된 명사특강은 각 분야의 명사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품성 함양을 도모하며,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명사특강 게시판

양종수 교수님 명사특강 소감문(20411 김현중)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0 22:08
Views
1605

안보특강 소감문

20411 김현중


이번 호국보훈의 달 6월을 맞이하여 우리 환일고등학교 학생들은 안보특강을 듣게 되었다. 사전발표를 했는데 처음 무대에 서본 것이라 조금 떨렸다. 사전 발표를 잘 마친후에 양종수 교수님의 인사말을 들은 후 본격적인 안보특강을 듣게되었다. 우리는 안보특강에서 2차세계대전부터 6.25 전쟁까지의 상황을 개략적으로 체험하게 되었는데, 내가 역사시간에 배웠던 내용과 많이 겹쳐서 내용을 이해하는 것에 대해 별 문제없이 수월하게 알아들었다. 그중 가장 기억에 남는 내용은 미국의 ‘애치슨 라인’ 과 이승만 전 대통령의 포로석방이었다. 먼저 애치슨 라인은 전쟁이 났을 시에 미국이 보호하는 국가들의 경계선이었다. 그 당시 이 라인에 우리 한반도는 포함되어 있지 않았는데, 나는 만약 미국이 애치슨라인에 한국을 포함시켰더라면 비극적이었던 6.25 전쟁이 일어나게 되었을까? 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두 번째는 이승만 전 대통령의 놀라운 판단력이었다. 이 놀라운 판단력은 미국이 6.25 휴전협정을 하기위해 휴전협상 테이블에 올랐을 때 나타났다. 당시 미국은 휴전협정을 한반도 남북전쟁 휴전협정을 맺으려고 하였지만,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이 협상 이후에도 대한민국을 계속 보호해야한다고 주장하며 6.25 전쟁 포로들을 일부분 석방하였는데, 결국 남북전쟁 휴전협정은 무산 될 위기에 처하게 되었었다. 미국은 이에대해 한국에게 한미동맹을 제안하였다. 결국 한미동맹은 체결되었고 지금까지 지속되어 대한민국을 안전하게 지켜주고 있다. 이런 내용들을 듣고 난 다음, 나는 이번 안보특강이 뭔가 색다르다고 생각했다. 또한 이번 안보특강을 듣고 난 다음 우리나라를 굳건하게 유지해준 안보의식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고, 바쁘신 와중에 환일고에 오셔서 명사특강을 해주신 양종수교수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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