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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북한산 등행 소감문( 1학년 이00)

Author
김경신
Date
2018-05-15 09:14
Views
844
북한산 소감문

10819 이인준

5/11 금요일

아침 일찍부터 학교가 아닌 지하철역에서 친구들을 만났다. 북한산에 가게 되었는데 일종의 소풍같은 행사이다. 일주일을 마무리하는 금요일에 상쾌하게 산에 갈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되었다.

북한산은 서울에 위치해있음에도 불구하고 확실히 우리가 많이 생활하는 학원이나 집, 거리보다 매우 공기가 좋았다. 산이라 역시 다르긴 다르다고 느꼈다. 우리 학교는 참 산을 좋아하는 것 같다. 오리엔테이션도 스키장으로 가고 학교도 산에 있고, 엄밀히 말하자면 언덕이긴 하지만, 현장체험학습도 북한산으로 가고, 다행히 나는 산을 좋아해서 이런 행사가 많은 환일이 좋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운 탓인지 등행을 하기도 전에 너무 지쳐버려서 등산길이 너무나 험난해 보였다. 진드기와 뱀 혹은 해충에 물릴까봐 긴바지를 입기는 했지만 우리에게는 해충보다 더위가 더 커다란 적이었다. 그런데 등산을 많이 해 본 나에게도 북한산은 특이한 점이 있었다. 나무나 돌 같은 위험 요소들, 예를 들면 등산중에 매우 위험할 정도로 뾰족하게 튀어나온 나뭇가지나 데크 바닥을 뚫고 나온 큰 나뭇가지들을 다듬지않거나 위험해 보이는 바위를 치우지 않은 걸로 봐서 북한산은 매우 보존이 잘 되어있는 산 같았다. 서울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기가 정말 좋다는 걸 다시 한번 느끼면서 자연도 같이 살아 숨쉬는 것 같아 한결 피로가 풀리고 힐링되었다. 또한 남자인 친구들과 같이, 그것도 고등학생끼리 산을 오를 일이 흔치 않은 경험 같은데 학교에서 먼저 이런 기회를 제공해준 것이 좋았고 비록 더위에 짜증은 났지만 이번 등산을 통해서 더욱 친해지고 다 같이 하나가 된 것 같은 느낌을 받았다. 등행 코스는 예상 외로 짧아서 오히려 아쉬웠고 내려오는 길에 공부에 지친 우리 학생들에게 친구의 필요성과 협동심, 힐링을 안겨주는 이런 프로그램이 앞으로도 많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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