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설명회에서 기계공학을 선택해 설명회에 참가했다. 평소에 기계에 관심이 많고 기계공학자가 되고 싶어 기계공학을 선택한 이유다. 설명회에서의 기계공학에 대한 설명은 훌륭한 편이었다. 기계공학이 무엇인지, 기계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면 어떤 것들을 이수받는지, 기계공학의 종류는 또 어떤 것들이 있는지,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졸업하면 어떤 직업을 갖는지 또 어떤 직장에 취직할 수 있는지, 설명하시는 부의 대학교 커리큘럼, 이런 5개의 주제로 설명을 하였는데 마지막 주제를 제외하고 남은 주제들은 기계공학이란 전공을 설명할 때 핵심들인 것 같아 설명이 훌륭한 편이라고 느꼈던 것이다. 기계공학의 종류들에 대한 설명을 하는 동안 ppt에는 각종 역학 이름들이 있었다. 설명하시는 분이 물리를 잘해두면 나중에 편할 거라고 말씀하셨는데 설명을 마저 들어보니 과학 시간 중 물리 부분에 더욱 집중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다. 기계공학을 졸업하면 갈 수 있는 직장들이 꽤 있었는데 현대 나 한전 같은 대기업이나 공공기관을 갈 수 있다. 꽤 다양한 곳들을 갈 수 있어 놀랐다. 공대를 나오면 취직할 수 있는 곳이 다양하다고 들었는데 사실인 것 같다. 기계공학자가 꿈인 나에게 있어 이 설명회는 꽤 유용한 것 같다. 왜냐하면 기계공학자가 되기 위해서는 기계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해야겠다고 생각은 하고 있었지만 정작 기계공학을 전공으로 선택하면 무슨 수업들을 들을까? 그리고 내가 원하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는 학과인가? 이 2개의 의문이 있었지만 설명회를 통해 해결되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이런 설명회를 계속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