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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전공 설명회 소감문(20408 김천우)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8 22:46
Views
2072
나는 10월 20일에 야자시간에 진행된 진로 학과 체험을 듣게 되었다. 사전 조사를 할 때 내가 관심을 가지고 진로 희망하고 있던 심리학과와, 비슷하지만 처음 들어보는 상담코칭심리학과에 대해 듣게 되었다. 이 진로 학과 체험 프로그램은 여러 대학에서의 학생들과 교수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학과에 대한 자세한 소개를 해주시고 그 학과를 통해 내가 나아갈 수 있는 진로방향 등 우리가 많이 궁금해 했던 점들을 설명해 주시고 가셔서 매우 유익했던 것 같다.

1교시 때는 심리학과를 듣게 되었는데 심리학과를 배우시는 학생 한분과 경영학과를 듣는 학생 한분이 오셔서 의문점을 갖고 있었는데 심리학은 많은 분야에 해당하기 때문에 다른 학과의 내용도 깊지는 않지만 넓게 배운다는 것이다. 그리고 진로 또한 심리학자와 심리학교수 등 심리학에 관련된 직업만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닌 많은 과목들과 접목해서 컨설팅과 마케팅 그리고 경영 등 많은 분야로도 나아갈 수 있다는 점도 깨닫게 되었다.

2교시에는 상담 코칭 심리학과라는 학과설명을 듣게 되었는데 다소 상담 심리학과랑 비슷하지만 코칭이란 단어가 생소했다. 이 상담 코칭 심리학과는 교수님이 오셔서 설명을 해주셔서 조금 놀랐었다. 교수님은 이 학과가 창설된 지는 아직 3년이 채 되지 않은 신생학과라고 설명해 주셨다. 또한 상담심리학과랑은 비슷하지만 다르다고 말씀해주셨다. 왜냐하면 상담 심리학과는 내담자가 환자라는 생각을 가지고 치유의 목적으로 상담을 한다면 상담 코칭심리학과는 상담을 받고 괜찮아진 내담자를 계속 살펴보며 성장시켜주는 차이점을 가진다고 한다. 나는 상담 심리학과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상담 관련 분야도 많이 있다는 것을 깨닫고 상담 관련 분야도 찾아봐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교수님이 설명을 끝마치면서 우리에게 해주신 말씀이 있는데 꿈을 가질 때 직업을 꿈으로 가지는 것이 아니라 어떠한 사람이 될 지를 꿈으로 가지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정말 이 말씀이 가장 인상깊었던 말씀이었다.

이번 진로 학과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과를 찾기를 소망한다. 왜냐하면 요즘 시대는 대학의 이름을 보고 내가 희망하는 학과가 아니라도 성적에 맞춰서 더 높은 대학으로 가려하기 때문에 대학을 다니다가도 중간에 자퇴를 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는 뉴스기사를 본 적이 있다. 이런 기회들을 통해 앞에서 말했던 문제들을 겪지 않도록 나에게 맞는 학과를 계속 찾아보고 또 그 학과를 들어가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야겠다.

앞으로도 이런 학과 설명회나 진로 탐색 체험등 학교에서 해주는 많은 행사들에 참여하여

내 꿈과 비전을 늘려나갈 것이다. 우리학교 후배들도 이런 다향한 체험을 통해 자신들에게 맞는 학과 그리고 희망하는 꿈과 비전을 이루어 갔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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