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16년 5월 18일 (수)

2. 탐방대학 : 서강대학교(2)

3. 소감 내용

대학교를 가는 오늘만을 기다린 것 같다.

알바르트 탑 앞에서 모인 후 도우미 선생님이 왔다.(파일, 서강소식, 알바트로스라는 책을 주심) 알바르트탑은 ㅅ모양과 ㄱ모양으로 되어있는데 서강을 의미한다고 한다.

알바르트처럼 날아서 세계로 나가자는 의미를 품고 있다고 한다.

경영학과를 보고 러브로드(남녀가 함께 걸으면 사랑이 이뤄진다고 한다.)를 지나 메리홀이라는 소극장에 왔는데 이곳은 다목적가변실로 수업도 하지만 공연을 하거나 연예인들의 사인회장으로도 쓰인다.

그 다음은 도서실. 대학교 도서실이라 그런지 규모가 크고 책의 양이 많았다.

책장 사이에 전구가 있는데 각각 스위치가 있어서 전기를 절약할 수 있게 만든 것 같아서 좋았다.

마지막으로 동아리. 동아리 건물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었고 각 동아리마다 문 옆에 전단지 넣는 통이 있었는데 이걸 보면서 여기까지 와서 전단지를 넣느라 힘들겠다고 생각했다.

서강대는 가톨릭 대학교 이지만 다른 종교의 동아리도 존재해서 신기했고 음악동아리는 다른 동아리와 다르게 방음을 위해 문이 달랐는데 디자인이 이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