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잡스와 애니메이션’ 강의를 듣고

-모든 배움을 유익하게 받아들여 즐겁게 공부하며 창의적인 생각을 하자.-

20401 강희범

오늘의 명사특강은 배성한 교수님께서 해주셨다. 오늘의 주제는 ‘스티븐 잡스와 애니메이션’ 이였는데 세계적으로 유명한 전자제품 회사 ‘APPLE'의 설립자인 스티븐 잡스의 인생을 바탕으로 강연해주셨다. 스티븐 잡스는 어렸을 때 입양 되었다. 고등학교를 마치고 대학교에 진학했을 때 평범하고 지루한 그의 전공수업을 관두고 공강생으로 약 2년을 지냈다. 전공수업 대신 그는 평소에 관심있고 재밌어 보였던 ‘서예체'를 공부했다. 그의 기존 진로와 학과와는 전혀 상관없는 이 수업을 스티븐 잡스는 자신의 인생에 아무 도움도 안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이러한 서예체가 애플을 설립해 컴퓨터와 핸드폰을 설계할 때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폰트 제작에 크나큰 힘을 보태주었다.

여기서 강사님이 강조하셨던 것은 ‘배움의 유익’이었다. 아무리 쓸데없고 재미없어 보이는 공부라도, 자신이 일을 하거나 사업을 할 때 반드시 사용할 일이 있으니 모든 일에 열심히 임해야 한다고 조언해주셨다.

두 번째로는 창의력을 키우라고 하셨다. 스티븐 잡스는 어처구니없게도 자신이 설립한 회사 'APPLE'에서 잘렸다. 하지만 좌절하지 않고,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 애니메이션 사업을 시작해 큰 성공을 거두었다. 스티븐 잡스는 자신의 성공을 ‘남들이 상상할 수 없는 것을 만들어 표현한 것 뿐’이라고 말하며 창의력은 인생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요소라고 강조하셨다.

이번 강의를 통해 스티븐 잡스의 인생에서 배울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강사님께서 말씀해주신 것 같이 모든 배움을 유익하게 받아들여 즐겁게 공부하며 창의적인 생각을 통해 새로운 것을 만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