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와 대한결핵협회 등의 통계(2013년도 기준)를 보면, 한국에서도 결핵은 매년 3만 6천

여명이 발병하며, 2,230여명이 사망하고 있습니다. 일부학교에서는 법정전염병인 결핵이 집단발

병하고 있으며, 해마다 청소년의 결핵 이환이 해마다 증가되고 있습니다. 결핵은 전염력이 있는 결핵환자의 기침을 통해 감염되는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이에 서울시와 교육청에서는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와 함께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사업을 집중 실시하고 있으며,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교육 제공과 함께 결핵감염여부를 검사하고 결핵감염 양성자에 대해 개별 상담 및 별도 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