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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학생문화체험활동(이은결 THE ILLUSION 관람) 소감문 1학년 7반

Author
최정욱
Date
2019-06-05 14:24
Views
1109
이름 : 하ㅇ수

이은결의 The Illusion을 보았다. 2시간반 동안 마술과 여러 신기한 공연을 보았다. 오프닝에는 화끈한 마술을 했고, 마술쇼를 준비하는 과정을 연극처럼 하면서 마술을 보여주기도 했다. 자신의 처음 공연부터 함께 한 ‘가지’라는 앵무새와 함께 마술을 보여주었다. 공연을 보러 온 꼬마아이와 마술을 하였다. 핸드 발레와 그림자 연극 같은 것도 보여주었다.
마술쇼가 다 똑같을 것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이은결 공연을 보고 난 뒤 생각이 바뀌었다. 그냥 마술을 넘어서 감동을 주는 공연이었다. 공연을 보는 내내 몰입하게 만들고, 재미있게 말을 했다. 자신의 과거와 마술을 합쳐 이야기를 전달하였다. 제일 신기했던 것은 핸드발레였다. 수년간의 노력을 생각하게 했다. 따라해 보려고 했는데 어려웠다. 이은결의 마술을 향한 열정을 볼 수 있었다. 제일 감동적인 부분은 아이를 우주선에 태우고 관객이 손전등을 켜서 별처럼 연출했던 장면이다. 선물로 그 장면을 사진 찍어 주었는데 너무 부러웠다. 내가 어릴 때 그런 경험을 했으면 좋았을 것 같다. 끝나고 여운이 남는 무대였다.


이름 : 조ㅇ범

일루셔니스트 이은결의 ‘The Illusion’ 공연을 보았다. 국내에서 인지도는 최현우와 쌍벽을 이루는 마술가다. 다양한 탈출 마술과 신체 절단 마술은 물론이고 화려한 입담과 유머 감각을 이용한 개그도 매우 재미있었다. 유황앵무새 ‘싸가지’와의 합도 잘 맞았고, 그림자극도 재미있었다. 마술 하나하나의 수준도 높지만, 무엇보다 뛰어난 스토리텔링 능력을 통한 완급 조절이 돋보였다.
예전에 최현우의 공연을 본 적이 있는데, 같이 갔던 가족들이 이은결의 공연을 더 호평했다. 그래서 언젠가 한 번 보고 싶었는데, 기대대로 재미있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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