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향해 도약하는 명문사립
Select Page

환일人 게시판

홈 > 환일 생활 > 환일人 게시판

 

행사활동 게시판

제18회 봉학마루제 소감문(20724 임형욱)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8 21:49
Views
777
봉학마루제 2주전부터 우리는 축제 준비에 들어갔다. 나는 체스대회를 담당했는데 참가자 모집부터 상품준비까지 쉬운 일이 하나 없었다. 보기에는 간단한 일이었는데 막상 해보니 축제 준비가 생각보다 신경쓸 부분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

드디어 9월9일 봉학마루제 당일이 되었다. 아침부터 눈코뜰새없이 바빴다. 모형항공기대회가끝나고 바로 10시반에 시작할 체스대회를 위해 미지막 준비를 했다. 체스대회가 시작하고, 참가자들이 모여 체스를 두기 시작했다. 참가자들은 진지하게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했고, 그래서 분위기가 조용했지만 뜨거웠다. 체스를 잘 못두는 나로서는 참가자들이 존경스러웠다. 대회는 생각보다 길어져서 준결승은 밥먹고 오후에 진행되었다. 드디어 체스대회 우승자가 나오고 체스대회를 미무리지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진행해서 그런지 뿌듯하고 홀가분했다.

체스대회를 끝내고 강당에 들어가서 공연을 관람했다. 많은 공연들이 있었지만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패션쇼였다. 정말 재미있었다. 패션쇼 참가자들은 하나같이 아이디어가 재미있었고 퀄리티가 생각보다 높았다. 특히 패션쇼를 위해 준비한 우리반이 가장 기억에 남고 멋있었다.

이번 축제를 직접 준비하고 즐기면서 많은 걸 배우고 느꼈던 것같다. 그리고 축제를 아무탈 없이 진행되어서 정말 다행이었고, 많은 수고를 해주었던 다른 아이들과 학부모님들께 감사했다.
Total 341
Number Title Author Date Votes Views
21
제18회 봉학마루제 소감문(10517 유현준)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811
환일고 2018.01.18 0 811
20
제18회 봉학마루제 소감문(10708 변정규)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749
환일고 2018.01.18 0 749
19
제18회 봉학마루제 소감문(20724 임형욱)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777
환일고 2018.01.18 0 777
18
제18회 봉학마루제 소감문(2학년 박기원)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890
환일고 2018.01.18 0 890
17
제18회 봉학마루제 소감문(20327 이형철)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764
환일고 2018.01.18 0 764
16
제18회 봉학마루제 소감문(11109 나유민)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1176
환일고 2018.01.18 0 1176
15
제18회 봉학마루제 소감문(30233 임영택)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738
환일고 2018.01.18 0 738
14
제18회 봉학마루제 소감문(10914 방성한)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1303
환일고 2018.01.18 0 1303
13
2016학년도 간부 학생수련회(10115 방재혁, 10218 송민근 / 20129 정재홍)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957
환일고 2018.01.18 0 957
12
2016학년도 한여름밤 축구대회(20129 정재홍, 20502 고상민 / 10231 조민재, 11109 나유민)
환일고 | 2018.01.18 | Votes 0 | Views 799
환일고 2018.01.18 0 7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