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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열린음악회 소감문(20217 노정래)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8 22:01
Views
833
고등학교 2학년이 되고나서 학업이 정신없이 치여다니다가 이렇게 가을에 음악회를 들으니 힐링이 되고 기분이 좋아졌다.

특히, 올 해는 작년과 달리 클래식 뿐만아니라 밴드, 아카펠라, 피아노등 많은 장르의 음악이 나에게 평안함을 주었다.

중학생들의 귀여운 '라이언킹'의 주제가로 시작하여, 우리 선배님이신 김희석 교수님의 성악을 들으며, 마음이 두근두근 거리기까지 했다.

아, 이런게 감동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평소에는 듣기 어려운 성악을 이렇게 학교 행사로 들으니 신기하기도 했고, 만약에 돈을 주고 듣는 거라면 얼마나 비싼 공연일까 하는 철없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아마, 엄청 비싼 공연일텐데 이렇게 학교 운동장 무대에서 공짜로 듣는다고 생각하니 기분이 좋았다.

특히 전자 바이올린의 실력과 퍼포먼스가 너무 흥겨웠다.

나도 모르게 몸이 움직이고 꺠달았을 때는 이미 친구들과 함께 즐기고 있었다.

그리고 작년에 비해 수준 높은 공연팀들이 공연을 해서 더욱 빛나는 음악회가 아니었나 싶다.

또 마지막에 날린 풍선과 폭죽에 나의 고민도 함꼐 실어 날려보낼 떄가 제일 기분이 상쾌했다.

이런 좋은 기회는 이제는 3학년이라서 못 느낄 수도 있지만 많은 후배들도 나와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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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열린음악회 소감문(20217 노정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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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열린음악회 소감문(10333 허성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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