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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소감문(21012 박주성)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8 22:45
Views
788
1. 일 시 : 2016년 5월 18일 (수)

2. 탐방대학 : 한국항공대학교

3. 소감 내용

나는 장래희망이 공군이나 민간 항공기 파일 것 같이 항공 관련된 직업이기 때문에 대학탐방을 한국항공대를 가기로 정했다. 인터넷으로 위치를 찾아보았는데 서울 밖에 있어서 너무 멀지 않나 걱정 했었지만, 직접 탐방을 가 보니 의외로 교통편이 편리하고 시간도 오래걸리지 않아서 혹시나 나중에 이 학교를 다니면 편하게 통학할 수 있어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대학교에 도착해서 주변을 보았는데, 엄청 큰 활주로와 학교 빼곤 아무것도 없어서 서울을 조금만 벗어나도 주변이 한적한게 신기했다. 강의실에 도착해서, 본격적인 강의를 듣기 전에 항공기 조종사의 일상을 보여주는 동영상을 보았는데, 멋있는 하늘에서 비행하고 여러나라를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고 가슴이 뛰었고 다시한번 파일럿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강의실에 입학처 교수님이 들어오시고 본격적으로 학교에 대한 강의를 했다. 학교의 역사와 현재 운영하고 있는 학과, 입시에 대한 이야기를 해주셨는데, 한국항공대는 한국전쟁때부터 지금까지 이어진 역사를 갖고 있었고, 한국의 유일한 항공전문대학이라는 점에서 자부심을 가질 만 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리고 학과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에서 내가 가고 싶은 항공운항과는 역시 가장 인기가 많고 경쟁률도 쎄서 공부를 좀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강의를 듣고 모의관제실습실에서 관제탑에 있는 시설들을 보고, 관제사를 준비하는 대학생 누나가 컴퓨터로 관제실습하는 걸 구경했다. 컴퓨터 화면에는 공항과 비행기, 어지러운 레이더가 있었다.

관제탑에서 관제를 할 때 전부 영어를 사용한다고 알려주셨는데, 공항에 계시는 모든 관제사분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항공대학교를 탐방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나의 원래 진학 목표는 공군사관학교였지만 이 학교도 괜찮을 것 같아서 조금 더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원래 알고 있었지만 파일럿이 되는 건 어려운 일이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닫고 공부를 더 열심히 하고 꿈을 위해 더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친구들과 함께 가서 재미있었고, 여러모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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