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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소감문(20435 최서혁)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8 22:41
Views
752
1. 일 시 : 2016년 5월 18일 (수)

2. 탐방대학 : 연세대학교

3. 소감 내용

연세대학교 탐방을 다녀와서 모든 고등학생들의 꿈의 대학인 연세대학교 탐방을 다녀왔다.

집에서 지하철 겨우 한 정거장 거리에 있지만 근처에 놀러만 가봤을 뿐 연세대 교내를 둘러본 적이 없었다.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쭉 뻗은 도로와 수많은 건물들이 인상적이었다. 얼마전 완공된 지하통로도 매우 신기했다. 대학이 아니라 마치 지하철 역 같았다.

안내해 주시는 분 없이 우리끼리 둘러봐야 해서 어딜 가야하나 막막했지만 안내 푯말을 보고 천천히 탐방을 했다.

처음에 중앙도서관을 갔지만 역시 학생만 출입이 가능한 곳이었다.

그래서 그냥 교내를 돌아다니고 있는데 사복차림으로 여유롭게 어딘가로 향하는 대학생들을 보고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 같은 것이 생겼고 부럽기도 했다. 우리 4명은 학생식당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그곳에도 역시 많은 학생들이 친구들과 여유롭게 담소를 나누거나 과제를 하는 등 고등학교와는 전혀 다른 자유분방한 모습을 볼 수 있었고 바로 옆에는 기도실이라는 것이 있었는데 개신교 학교인 연세대이기에 신기한 마음에 둘러보고 싶었지만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는 듯 했다.

다음으로 기념품을 판매하는 곳에 갔는데 연세대 마크가 새겨진 각종 물품들은 물론 헤어드라이기를 포함한 생필품, 필기구 등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학교에서 그런 물품들을 판다는 것에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우리는 더 자세히 둘러보고 싶고 연세대라는 학교에 대해 설명을 더 들으며 탐방하고 싶었지만 안내해 주시는 분이 없다는 점이 너무나도 아쉬웠다. 그치만 대학생활에 대한 환상이나 그런 대학생활을 즐기기 위해 2년도 채 남지 않은 기간동안 나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 대학진학의 목표를 이루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를 마련한 하루였다.

기회가 된다면 꼭 안내해주시는 분과 연세대학교를 한번 더 탐방하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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