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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전공 설명회 소감문(10502 국건)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8 22:55
Views
751
말이 앞섰던 것 같다. 지금은 중요한 시기라거나, 아직은 고등학교 1학년 밖에 안됐다거나, 나중에 꿈을 찾아도 시간이 충분하다거나 핑계를 댔다. 하지만 설명회를 듣고 나니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지금, 고등학교 생활이 중요한 것은, 공부를 하고 있기 때문이 아니라 우리가 원하는 일을 얼마든지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시간이기 때문이 아닐까?’

나는 어렸을 때부터 공학을 전공하고 싶었다. 전자전기공학이나 기계공학을 전공하고 싶지만 결국 이들을 전공해서 이루고자 하는 것이 없다. 생각해보면 어렸을 때부터 공학을 전공하고 싶었던 이유는 내가 그것을 실생활에 이용하여 무언가 멋진 것을 만들어, 나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나를 증명해내고 싶었기 때문이다. 나는 이제 다른 사람들은 만들 수 없는 무엇인가를 만들어내어 사회에 도움이 되고 싶다. 설령 다른 사람들이 모르더라도 스스로 내가 이렇게 멋진 일을 하고, 멋진 것을 만들어 이 세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자부심을 지닌채 살아가고 싶다. 그리고 나에게 꿈을 꿀 수 있는 시간을 주신 분들께 당당히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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