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공설명회 강의 중 신소재학과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평소 신소재학과에 관심이 많았었기에 기대감에 부풀어 강의를 들었습니다. 신소재학과의 처음 1학년 과정이 물리1과 화학1을 이수한다는 것에 좋았습니다. 이과 쪽을 선택하여 탐구과목 물리와 화학을 선택하려는 저에게는 정말 좋은 부분이였습니다. 신소재는 과학계 중 유일하게 자연계와 공학쪽이 둘 다 있는 학과였습니다. 신소재강의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부분은 투명망토에 관한 것이였습니다. 영화에서만 듣던 투명망토가 현실에서 실현이 된다 것에 정말 흥미로웠습니다. 이것의 원리는 굴절을 만드는 물질을 투명하게 보이고 싶은 부분에 넣어 만드는 것이였습니다. 이런 것을 다루는 신소재학과는 저의 큰 관심을 글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신소재학과가 미래에 큰 전망이 있다는 것과, 모든 재료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물질을 만드는 큰 장점이 많이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번 전공강의를 듣고 저의 진로와 전공을 정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어떤 진로를 정할까, 어떤 전공을 할까... 고등학생의 큰 고민거리인 두 개가 강의를 들으면서 진로와 전공을 정하는데 큰 도움을 주어 정말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설명회가 많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