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전봇대와 콘센트 같은 전기와 관련된 것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많았는데 오늘 있었던 전기공학과 설명을 듣고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중학생 때부터 과학에 관심이 많아 공학과 관련된 꿈을 가지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나의 관심사에 대해서 더 깊게 알게 되고 가세하고 그 학과에 다니시는 선생님께 설명을 듣고 질문도 하고 답도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다. 이번 기회를 통해서 확실하게 나의 꿈에 대하여 생각해 볼 수 있었다. 과학 책에서 보았던 ‘플라즈마’에 대해 자세한 정보를 얻게 되었는데 플라즈마를 이용해서 핵융합기술로 에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한다. 그 에너지가 새로 주목받는 에너지로 앞으로 가장 미래가 밝다고 한다. 특히 전기공학과에 가면 진로에 대하여 창창하다고 한다. 모든 직업군에서 전기공학과를 선발한다고 말을 하니 전기공학과에서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저번에 일본여행을 갔을 때 11V를 사용해서 이 전기에 대한 호기심이 있었는데 오늘의 전공 설명회를 통해서 그 이유를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전봇대 안에서 흐르는 전류의 양은 약 76만 5000V가 흐르고 변압 장치를 통해 우리가 사용하는 220V를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다음 전공 설명회 때는 로봇공학과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 오늘의 설명회를 통해서 많은 교훈을 얻었고 나의 진로에 큰 도움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