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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고1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소감문(10805 김종훈)

Author
환일고
Date
2018-03-05 12:05
Views
1012
이번에 환일고등학교 2차 오리엔테이션의 소감에 대해 말하자면 장점과 단점 모두 있었던 것 같다. 첫째 날에 아침부터 학교에가서 바로 스키장으로 이동을했는데 하이원리조트는 약간 멀었던것같다. 버스를 타고가면서 너무 오래앉아 있었는데 그 때문인지 엉덩이가 약간 아팠었다. 그리고 바로 숙소에 들어가서 스키를 탔다. 스키를 탄 후 먹은 저녁은 맛있었다. 그리고 첫째 날 밤에 선생님과 친구들이 모여서 선생님 말씀을 듣고 서로 자기소개를 했는데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 출신학교가 어디인지, 이름이 무엇인지 알게되었다. 만약에 오리엔테이션을 안왔다면 서로에 대해 전혀 몰라서 서로 어색할 수 있었겠지만 자기소개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약간은 안면이 생겨서 처음 만났을때보다 훨씬 어색해지지 않게 되었다. 그리고 둘째 날에는 스키를 타기 싫어하는 친구들은 스키를 타지않고 숙소에 있었다고 들었는데 나는 그 점이 살짝 아쉬운 것 같다. 스키를 타지 않은 친구들은 그냥 숙소에서 시간을 재미없게 때우고 있었을 것이기 때문이다. 물론 자신들의 선택이지만 여전히 지루한 것은 맞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여튼 스키를 다 타고 밤에는 선생님들께서 학교생활을 어떻게 해야 편하게 할 수 있는지와 동기부여가 되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정말 오리엔테이션에 오지 않았으면 후회했을 것같았다. 왜냐하면 선생님들께서 정말 도움이 많이되는 말씀을 해주셨기 때문이다. 그리고 이 시간후에 피자와 치킨, 그리고 콜라를 제공해주셨는데 이 야식을 먹으면서 친구들과 이야기할 시간도 갖게 되었고 맛있는 야식이여서 서로 기분좋게 대화를 나눌 수 있었던 상황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다. 그리고 이번에 숙소에서 저희를 지도해주셨던 선생님들 모두 착하게 지도해주셨는데 잘 지도를 해주셨었던 것 같다. 오리엔테이션을 하는 것은 친구들과 안면이 트이고 서로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만들고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는 말을 듣는 것이 목적인데 이 두 가지 모두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잘 실현된 것 같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친구들과 모두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아주 도움이 많이 된 오리엔테이션 이었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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