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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대학탐방 소감문(서울시립대, 2학년 000)

Author
탁우빈
Date
2019-06-07 10:16
Views
822
학번 : 20314 이름 : 양원석

이번 학교에서 대학 탐방으로 서울 시립대학교에 갔다. 서울 시립대학교는 올해 설립기념이 101주년이 되었고 도시 설계 쪽으로 유명한 대학교이다. 1학년때 부모님께서 서울 시립대학교가 유명한 학교이고 취직하기 좋은 학교라고 들어서 관심이 있었고 이번에 그곳을 가게 되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 환일 고등학교에서 출발하여 대중교통을 타고 가는데 거리가 멀어 도착하는데 30분이나 걸렸다. 버스에서 내리고 시립대학교 정문을 지나면서 대학생들이 많이 지나다니고 여러 신기한 건물들이 있었다. 주변 경치가 깨끗하고 그에 걸맞게 건물 구조도 아름다웠다. 도착하고 20분뒤에 우리 학교 말고 다른 학교도 많이 왔고 각 학교마다 단체 사진을 찍고 난 후 다같이 대학교 설명을 들으러 최근에 건설했다고 알려진 건물 안쪽에 있는 강의실에 들어가 자리에 앉았다. 그 자리에 대학교 설명을 하기 위해 대략 7명정도 이 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 형 누나들이 와서 학교의 역사와 등록금, 학교 시스템 등을 알려 주셨다. 먼저, 서울 시립대학교는 다른 대학교보다 등록금이 싸고 그 가격이 102만원이라고 알려 주셨다. 또한, 작년에 대학생 절반 정도가 장학금을 받았고 매년 그 정도 비율로 받을 수 있다고도 알려 주셨다. 그 말을 듣고 과연 이정도 등록금을 가지고 학교에서 많은 공부와 체험을 할 수 있을까 궁금하였다. 그 생각을 한 바로 직후 시립대학교가 서울시에서 지원을 받고 있어 등록금이 싼 이유가 있었고 보다 많은 체험을 누릴 수 있다고 하였다. 또한 시립대학교에 유명한 연예인과 아나운서가 이 학교에 다녔다고 들었고 그 예로 장성규 아나운서가 포함되어 있었다. 그 다음 유명한 학과들을 소개 해 주셨는데 그 중에서 경제학과, 경영학과, 도시공학과, 교통공학과 등이 있었고 도시 공학과와 교통공학과가 시립대학교에서 알아주는 학과라고 들었다. 특히, 교통공학과는 부모님께서 취직도 잘되고 미래 지향적이라고 들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강의가 끝나고 질문 시간을 가졌는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시립대학교에서 학생부 종합비중이 가장 큰데, 대부분 좋은 학교들과 달리 수는 최저등급이 없다는 것이었다. 설명이 끝나고 대학교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밖에서는 크게 부각되지는 않았는데 학교를 둘러보고 나니 호수와 피아노모양인 건물과 같은 다양한 것이 많이 있어서 아름답다고 생각했다. 이렇게 서울 시립대학교를 탐방해보고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좋은 학교인 것을 알게 되었다. 또 이 활동을 하게 되어서 자신의 진로를 정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인 것 같다. 가장 흥미로웠던 점은 교통공학과 쪽인데 왜 이 학과가 시립대학교에서 유명한지 알아보기 위해 나중에 조사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