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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소감문] 한양대(20210 박주호)

Author
박창희
Date
2018-05-17 12:48
Views
195
<대학 탐방 : 한양대>

대학이라는 막연한 생각이 구체화되는 계기가 돼

20210 박주호

2018년 5월 16일 우리의 대학 탐방은 나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다.

폭우가 쏟아져 신발과 바지가 다 젖어 불쾌한 상태로 환일고등학교에서 한양대학교로 출발하였지만 한편으로 설레는 마음을 감출 수 없다. 초등학교, 중학교 때부터 늘 새로운 세계로만 느껴졌던 ‘대학’을 실제로 체험하는 것이었기 때문이었다.

먼저 학교에서 출발하여 각자, 혹은 친구들과 같이 한양대학교 앞에서 집합을 한 후 오늘의 일정을 담당하신 선생님들의 안내에 따라 강의실에 들어가 설명과 질의응답을 갖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1부에서는 이과에서 진학이 가능한 학부에 대해서 소개해주셨고, 2부는 문과와 관련된 학부들을 소개해주셨다. 그리고 문과의 여러 학부들에 대해 알려주실 때, 학부에 따른 취업 현황, 취업 코스, 담당 교수, 졸업 후 미래 등 현실적으로 학생인 우리들이 가장 궁금한 것들을 세심히 설명해주신 것이 특히 많은 도움이 되고 인상 깊었다. 또한 내가 가고 싶은 경영대학에 대한 설명을 들을 땐 더 집중하게 되었는데, 한양대 경영대학에서는 대학 특성화 사업, 졸업 후 직업, 프로젝트 학기(연구비 지원, 인턴 생활 체험, 장학금 지급) 등 한양대에서만 가능한 4년간의 과정을 명료히 설명해주셨다. 그 외에도 사회과학학부, 경제금융학부 등 나에게 차선적입 학과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 것도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많은 친구들이 환상을 가진 대학 생활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다양한 대회, 동아리, 축제, 연애, 교환학생 등 중요하지 않을 수 없는 것들에 대해서도 알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

마지막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며 개인적으로 궁금한 것을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아마도 가장 많이 나온 질문은 대입 방법이었던 것 같다. 사실 동감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현실적으로 대입이 바로 우리 앞에 있는 장애물이고 그 뒤에 영광이 놓여 있기에 들으면 들을수록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했다. 이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서는 정시 혹은 수시, 일반고 또는 자사고 및 특목고 등 각각의 방법으로 한양대학교에 입학하신 선생님들의 스토리를 들으며 어떻게 준비해야 되는지에 대한 막연한 생각을 구체화하였던 것 같다. 그리고 여기에 더불어 전과 , 학과 진학 후에 고민이나 갈등 같은 세부적인 것들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을 해주셨다.

한편으로 고통이었기도 했지만, 오히려 자극시키는 부분도 있었던 대학 탐방이었던 것 같다. 대학 생활의 로망과 환상에 대해 들을수록 현재 우리의 위치와 비교하면 처참한 생각이 들었지만, 우리가 가고 싶은 학과에 대한 다양한 부분에서의 세심한 설명을 들으면 들을수록 ‘꼭 이 학교에 진학하고 싶다’, ‘더 성실히, 열심히 공부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고무되지 않을 수 없었다.

무엇보다도 각각의 학과에 대한 설명이 인상적이었는데, 고등학교 2학년이기 때문에 대입의 대한 막막함을 온몸으로 느끼고 있었던 우리에게 큰 도움이 된 것 같다. 대입 방법, 대입 후 고민, 졸업 후 취업 및 진로, 장학금 등 상세한 설명이 내재된 성공적인 대학 탐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