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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게시판

김춘선 사장님 특강소감문(10729 최규호)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0 21:15
Views
738

'해양 경제 및 과학의 현황과 미래'강의를 듣고

10729 최규호


오늘 인천항만공사 사장님께서 오셔서 해양경제 및 과학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서 말씀을 해주셨다. 일찍이 바다는 인간에게 어머니같은 존재였다. 역사적으로 해양지향적인 그리고 도전적인 국가는 융성하고 내륙적 국가는 빨리 쇠퇴하였다. 그 예가 무적함대 스페인 같은 국가가 있다. 과거뿐만 아니라 현대사회에서도 마찬가지이다. 21세기는 지식정보화, 세계화, 해양화가 어우러진 시대이고 해양은 기피대상이나 단순이용물이 아니라 도전대상이고 보전과 이용이 조화된 지속가능한 개발이 가능한 장소라고 말씀하셨다.

그렇기 때문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세계는 해양경제에 관심을 두고 있다. 우리나라도 해양을 이용해 큰 경제 발전을 하고 있는데, 현재 우리나라는 조선사업이 1위이고 많은 생물, 광물자원을 활용하고 있다.

바다는 여러 생물이 살고 있는 터전이고 인간에게 많은 것을 주었다. 실질적인 물건들( 음식, 주거공간 등)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즐거움과 평화로움을 제공해준다.

강사님은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정신적 요소를 강조하셨다. 개방성, 진취성, 포용성이 바다가 우리에게 주는 정신적 요소이다. 예전부터 콜럼버스, 바스쿠 다가마 같은 훌륭한 개척자들이 바다에 진취성과 개방성을 가져 현재의 우리 인류가 살고 있는 것이다. 우리나라도 이러한 정신이 필요하다. 앞서 강조한 것처럼 바다는 어머니 같은 존재로서 미래에도 많은 자원을 배출할 것이며, 지속적인 발전이 가능하다.

21세기 신세대 사람으로 바다와 함께 조화로운 삶을 이루며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우리나라가 되면 좋겠다.

오늘 훌륭한 강의를 해주신 김춘선 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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