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꿈’ 강의를 듣고

오늘 3교시에 강사님이 오셔서 우리에게 강의를 해주셨다. 그리고 오늘 말씀 중에 꿈이 있는데 인간과 로봇이 충돌하지 않고 사회를 잘 이룬다면 좋은 세계가 될 것이라고 하신 것이 가장 인상 깊었다. 이 구절을 가장 인상 깊게 생각한 이유는 로봇과 인간과의 관계뿐만이 아니라 내가 추구하는 꿈과 부모님이 나에게 바라시는 것이 존재할 때, 서로 충돌하지 않고 상호보완 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는 나의 생각과 부합했기 때문이다.

생각해 보면 우리 삶에 로봇이 참 많이 사용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대표적으로 로봇 청소기 같은 것이 있다. 그리고 강사님이 로봇의 빅뱅은 2~30년 뒤에 올 것 같다는 말씀을 하셨다. 이 말씀을 통해 우리 인간들도 우주 초기에는 별로 생존하지 않았다가 갑작스레 인간의 수가 급증하였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 이러한 점을 통해 강사님이 말씀하신 대로 갑작스레 로봇이 증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앞으로 로봇기술 발전에 전망이 밝다고 하셨으며 로봇을 전공할 사람들의 태도를 ‘HEART(따뜻함)’ 라고 하셨다.

나는 이 ‘HEART’를 진심으로 열심히 하는 마음이라고 생각한다. 이렇게 생각한 이유는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이기에 자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지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대한 후회가 없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강사님이 말씀하셨듯이 내가 이루고자 하는 꿈을 성취하기 위해서는 꿈의 문을 열기 위해서 계속 두드릴 것이다.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시간 내주신 김진오 강사님께 정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