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형석 부참모장님 ‘미래비전 특강’ 을 듣고

10824 이학빈

한미연합사 부참모장님이신 우리학교 선배님의 강의를 듣고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다,

강의 주제는 미래비전에 대한 것이었는데 우선 ‘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였다.

‘나’라는 존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존재다. 따라서 소중한 존재인 ‘나’의 발전을 위해서는 미래에 대한 준비가 필수이다. 나는 하고 싶은 것이 아주 많다. 아마 나 이외에 다른 청소년들도 하고 싶은 것이 아주 많을 것이다.

꿈이 있다는 것은 미래에 대해서 준비를 하고 있다는 것이고, 꿈이 없다는 것은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는 소리다. 그렇다면 미래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우선 자신의 적성을 찾는다. 그런 다음 그쪽 분야와 관련된 꿈을 찾으면 철저한 준비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또 지금부터 철저한 계획을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천재도 이기지 못하는 것이 노력하는 자다. 철저한 준비는 확실한 성공을 보장해주는 보증수표와 다름없다.

공들여 쌓은 탑이 무너질까. 미리 꿈에 대해 준비하자. 이렇게 준비한 꿈은 곧장 성공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이런 성공은 나의 위상을 높여주고 더 나아가 나라의 위상을 높여주는 행동이다. 이런 행동도 크게 보면 나라를 키우고 사랑하는 행위가 아닐까?

싸이와 UN반기문 사무총장이 이러했고 오늘 특강 강사님으로 오신 우리 선배님도 그러신 것 같다. 어느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나라를 빛내는 분들인 것 같다. 나도 커서 내가 원하는 꿈을 이루어 나라의 위상을 올려주는 사람이 되고 싶고 오늘 오신 우리 선배님처럼 우리 후배들을 위해 멋진 강의도 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