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금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님 명사특강 소감문

30920 임채현

저는 극지에 대해서는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 이였는데, 이번기회에 극지에 대해서 조사해보고 알아보니까 정말로 흥미로운 장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강사님은 극지에 대하여서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요즘 극지에서 연구 활동이 진행되는 분야는 주로 지구과학이나 생명과학 분야 인 것을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최초의 쇄빙선인 ‘아라온 호’ 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셨습니다. 다른 나라들보다 뛰어난 쇄빙 기술과 시설이 좋다는 점이 매우 뿌듯했습니다.

그리고 빙하에 있는 기포들을 이용해서 몇 천 년 전의 대기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알려주셨습니다. 이점이 매우 흥미로웠고 이만큼 우리나라의 과학 기술이 발전했다고 생각하니 우리나라가 자랑스러워졌습니다. 그리고 강의 중에 궁금한 점이 많아서 학생들이 질문을 많이 하였는데, 이 질문들에 모든 답변을 해주시는 모습이 대단해보였습니다. 강의 후에 강사님과 잠깐의 세미나를 가졌는데, 이때, 마저 못한 질문들을 할 수 있었습니다.

친구들과 이사장님이 이런 극지연구소에서 근무를 하려면 얼마만큼 경력을 쌓아야 하나 라고 질문을 많이 하였는데, 거의 석사 과정을 마치고 5년의 경력을 쌓아서 시험에 통과하면 근무를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직 더 많이 공부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 후 더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마음다짐을 할 수 있었던 기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