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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일人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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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사특강 게시판

오세훈 이사님 명사특강 소감문(10309 박효진)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0 21:31
Views
735

배려와 공존을 통한 따뜻한 사회 만들기

10309 박효진

오늘 강의에서 ‘배려’라는 것을 오세훈 전 시장님께서 확실하게 강조하였는데, 점점 생각해볼수록 오늘 들었던 강의의 내용이 이 ‘배려’를 강조하면서 배려가 우리 사회에 지금 시점에 왜 필요한 것인가를 잘 이야기해 주셔서 유익했다.

특히 우리나라가 경제적, 교육적인 부분에서는 전 세계 최상위권이자 선진국 이지만, 국민들의 행복에 관해서는 결코 선진국이 아니라는 생각을 자주 해왔었다. 그리고 국민의 행복을 높이려면 배려와 공존을 통해 더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야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현재 우리 사회에서 자기 자신을 챙겨 먹고살기가 힘든데 배려와 공존이라는 단어는 너무 현실과 멀리 떨어져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그런데 이러한 현재 우리의 상황에 대한 답을 오늘 강의를 듣고 나서 조금 알 것 같다. 오세훈 전 시장님께서 배려는 이상적으로만 들릴 수도 있지만 배려를 함으로서 따뜻한 사회를 만들고 그로 인해 서로서로를 돕다 보면 우리 국가가 경제적으로도 좋아 질 수 있다.‘ 라고 말하셨다.

그리고 가장 의미 있었던 것은 한강 르네상스 공사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관한 세금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었을 때였다. 특히나 한강 르네상스는 세금 낭비라고 생각했었는데 부가 가치가 높은 3차 산업을 집중화하고, 그리고 야구장을 하나 없애고 자리에 DDP를 지으므로 큰 이익을 볼 수 있다는 것은 잘 알지 못했던 사실이었다. 오세훈 전 시장님 때 진행중이던 사업들에 대해 그 사업을 진행하셨던 오세훈 시장님께 자세히 듣게 됨으로서 정치와 국가 사업을 바라보는 시각도 더 커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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