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경제 및 과학의 현황과 미래'강의를 듣고

11013 김태형

오늘 3교시 명사특강에 김춘선 강사님께서 오셨다. 김춘선 강사님께서는 가장 먼저 해양 경제 주도권에 대해 설명하셨다. 수산, 해운 조선 중심의 해양경제이며 20세기 해양 유전 개발과 해양 경제의 확대를 예로 해양 경제 주도권에 대하여 설명해주셨다.

그 다음으로 해양 경제 주도권 쟁탈전을 설명하셨다. 해양 경제 주도권을 해양 산업, 해양 과학기술, 해양 정책 추진 기반으로써 국민의 해양 의식 등이 있다고 말씀하셨다. 바다를 중심으로 한 나라는 발전했고 그렇지 않은 나라는 발전하지 못했다고 말하여 바다는 생명의 근원이며 자원의 보고라고 설명하셨다. 바다는 인간에게 지구 생활의 근원을 제공하는 없어선 안 될 물건이라고 하셨다. 예를 들어 해양환경 및 생태계 등이 있다고 말하며 그 후 해상 교통의 통로를 설명해주셨다. 바다를 통해 해상 교통의 통로를 80% 정도를 수용했다고 말씀하셨다. 이어지는 말씀으로 삶과 문화의 공간에 대해 말씀하시며 육지에서 바다 연안으로 삶의 공간이 이동한다고 말씀하셨다.

이번 강의 중에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바다의 의미를 말씀해주시는 것이었다. 사람마다 바다에 대한 생각이나 느낌이 모두 다르겠지만 바다라는 것은 진취적이고 도전적이라고 하시며 바다는 모든 것을 수용해 주는 것이라고 말씀하셨다.

이런 소중한 바다를 항상 고마워하며 바다의 개방성, 진취성, 포용성을 통해 인류에 크나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우리 학생들이 미래를 가꾸어 가야 한다고 말씀하셨다.

오늘 귀한 시간을 내시어 특강을 해주신 김춘선 강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