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오늘 김정훈 박사님을 모시고 “극지방에서 동물들이 살아남는 법”에 대해 사전 발표를 하게 된 1학년 5반 이ㅇ혁 입니다.
먼저 이렇게 의미 있는 강의를 위해 직접 학교를 방문 해 주신 김정훈 박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발표를 하기 전 한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 기사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습니다. “환경보호가 더욱 중요해지는 이 때, 그저 막연한 끄덕임이 아닌, 우리가 지켜주어야 할 동물들의 삶을 다시 한번 돌아봐야 할 순간이다.”고 하고”먹고, 배설하며, 가족과 자신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낯설지 않은 그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어느새 그들을 존중하고 보호해야 하는 이유를 깨닫게 될 것이다.” 라고 동물들을 통해 경험하는 삶의 지혜를 정리하고 있다”입니다.
21세기엔 IT기술, 4차산업이 무궁무진하게 발전해가는 반면 우리는 앞만 보고 달려왔습니다. 그 뒤는 신경쓰지 않습니다. 그저 동정심하나로 극지방동물들을 바라볼 뿐 오래가지 않습니다. 극지방에 사는 동물들은 강렬한 추위만이 그들의 위험이 아닙니다. 저희들의 행동 하나하나가 극지방 동물들에게 극악무도입니다. 그들에게 저희는 무엇이 되어야 할까요? 그저 체온이 높고 털이 많다고 잘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저는 자연적인 삶에서 보다 인위적인 삶에서 극지방 동물들이 어떻게 살아가는지 궁금하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잃어가고 있습니다. 한 무고한 생명체를 저는 이 자리를 대표해서 극지방 동물들이 더욱 안락한 장소에서 지낼 수 있을 지 김정훈 박사님의 강의을 통해 학우님들에게도 휼륭하고 뜻깊은 시간이 될것이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