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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소감문] 서울시립대(20211 배동연)

작성자
박창희
작성일
2018-05-17 14:06
조회
9
<대학탐방 : 서울시립대>

  대학생 형, 누나들과 질문 주고받아


20211 배동연


안녕하세요! 2학년에 2반에 재학 중인 배동연입니다. 환일고등학교에서 원하는 대학을 골라서 ‘대학 탐방’을 갔다. 처음에는 대학이라고 해서 범위가 그리 많을 줄 몰랐다. 하지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부터 시작해 서울권에 내노라하는 대학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많은 친구들이 가까운 연세대, 서강대 등을 선택했을 때 나는 서울시립대에 관심이 많아서 서울시립대를 친구들과 같이 선택했다. 내가 관심있는 이유였던 까닭은 시립대가 등록금도 저렴하고 장학금도 많이 준다는 소문을 들어서 관심이 갈 수밖에 없었다.

하필 누가 저주라도 했는지, 아님 기도라도 했는지 비가 엄청 심하게 와서 갈 때 신발도 젖고 양말도 젖고 옷, 가방을 젖으면서 버스정류장에 도달하고 기대하던 버스가 오고 옷은 어느정도 말랐다. 그래도 양말이 질퍽한 것은 끝날 때까지 날 괴롭혔다,. 그리고 버스를 타니 귀신같이 비가 그쳐서 다행히 대학교까지 무사히 전원 9명이 도착했다. 다른 팀에 비해 소수정예였지만 왠지 나름대로 좋았던 것 같다. 특히 남고에서 볼 수 없는 아름다운 미모의 대학생 누나들과 잘생긴 형들이 가이드를 해주셔서 비에 젖었던 것이 따뜻해지는 기분이 들었다. 그 후 우리 9명은 미리 준비된 강의실에 들어갔다. 나는 대학에서 꼭 강의실 같은 곳에 들어가서 학생들의 열의가 넘치는 장소에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다. 우리가 간 곳은 마치 수많은 학생들이 교수님의 강의를 듣는 모습이 생생하게 그려졌다. 하지만 그런 곳은 흔히 접할 수 있었다. 예를 들면 학생 시청각실, 강당과 같은 우리가 중, 고등학교에는 자주 이용되지는 않지만 그런 곳이 꼭 있었던 것 같다. 그래도 남고에서는 땀 냄새가 나고 남녀공학에서는 향기로운 냄새가 나듯이 대학교 강의실 역시 대학생들의 자취가 남겨져 있는 것 같았다. 그래서 더 마음에 들었던 것 같다.

우리는 그 강의실에서 6명의 ‘이루미’라고 불리는 대학생 형과 누나들의 질문을 주고받았고, 공부를 어떻게 하는지 야자의 공감대도 형성하고 야자의 좋은 점 또한 말해주며 여러 가지 질문이 오갔던 것 같다. 그 후 나뉘어 자신이 가고 싶은, 관심있는 학과로 가서 질문하였고, 나같은 경우 공부의 부족한 점에 대해 물어보았다. 생각보다 시간이 너무 아까웠다. 정말 쏜살같이 분침이 갔었던 것 같다. 오늘 하루는 비 때문에 너무 칙칙하고 습도도 많아서 기분도 찝찝했는데 생각보다 대학탐방이 마음에 쏙 들었다. 왜냐하면 직접 대학생을 만날 기회가 그리 흔치 않은데, 직접 대학생을 만나서 좋았고, 또 그 대학교를 내가 직접 교통편을 통해가서 더욱 의미있는 탐방이었던 것 같아서 더욱 의미 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