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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등행 체험 소감문(2학년 10반 장00)

Author
허동명
Date
2021-06-08 12:22
Views
895
등행 체험 활동 보고서

환일고등학교 2학년 10반 장○○

 

제목 : 관악산을 타보자

일시 : 2021.06.04.(금)

장소 : 관악산

 

활동내용 : 9시 25분까지 관악산 등산로 입구에 모든 반이 모였다.

우리반인 10반이 가장 먼저 출발을 했고, 그 뒤로 다른 반들이 따라왔다. 처음에는 2줄을 맞춰서 올라갔고, 좁은 길은 1줄로 맞춰갔다. 길이 좀 꼬불꼬불했지만, 선생님이 맨앞에서 잘 이끌어주셔서 첫번째 휴식장소까지 잘 갈수 있었다. 첫번째 휴식장소에서 10분정도 땀을 식히며 숨을 돌렸고, 다시 관악산을 올라갔다.

등행 전날 비가 와서, 땅이 젖어있는 부분이 있었고, 질퍽거리는 부분도 있었지만,

다행히 모두 무사히 2번째 휴식장소까지 도착하였다. 그곳에서 짐을 풀고,

점심시간을 가졌다. 각자 부모님이 싸주신 도시락을 꺼내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밥을 다 먹고, 쓰레기를 치우는 것도 잊지 않고 꼼꼼히 치운후, 가져온 비닐봉지에

넣어서 하산후 쓰레기통에 버렸다. 그후, 각자 반별로 하산을 하였고, 우리는

삼성산성지 정류장 쪽으로 내려왔다. 그곳에서 종례를 하였고, 버스를 타고 모두

헤어졌다.

느낀점 : 처음에 등행 간다는 말을 듣고, 재미있을 것 같아서 신이 났다. 하지만

‘악’자가 들어가는 산은 등산하기가 힘들다는 말을 듣고, 조금 힘들 것 같았다.

그런데 정상코스로 가는게 아니여서 다행이었다. 선생님들께서 미리 사전답사를

가셔서 길을 체크해두셨고, 우리는 그 길을 따라갔다. 등행 전날은 비가 왔지만

다행히 등행 날은 오지 않았다. 미끄러운 길도 있었고, 축축한 길도 있었고,

계곡도 있었다. 덕분에 더욱 재밌게 산을 오른거 같다. 날씨는 조금 습했지만,

어느 순간 선선했었고, 점심 먹을때는 시원해졌었다. 정말 오랜만에 친구들과

함께 도시락을 먹어서 초등학교 때로 돌아간것 같은 느낌이어서 좋았다.

특히 사격부 친구들과도 함께 행사를 할 수 있었고 더욱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더욱 뜻 깊은 하루였다.

다음에도 이런 도시락을 싸서 친구들과 함께 갈수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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