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 테마여행 소감문.

20321 정주형

학교 운동장에 모여 반 친구들을 만나 인사를 나누고 운동장에서 인원을 확인하고 다 모인 반부터 출발했다. 우리 반은 동준이를 제외한 23명이었다. 다 같이 운동장에서 나와 만리동 고개에서 버스를 타고 수학여행의 첫 일정인 가평의 강으로 갔다. 버스에서 우리는 신나게 노래 틀고 부르며 농담도 나누고 게임도 하며 버스에서 마저 신나게 수학여행을 즐겼다. 가평에 도착하고 우리는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본격적으로 수영을 즐기기 시작했다. 먼저 주의사항을 듣고 보트를 탔다. 썰매처럼 생긴 것도 타고 평평한 것 타고 수박 모양인 것도 탔다. 끝나고 나서는 옆에 있는 수영장에서 친구들과 믈놀이를 실컷 즐겼다. 신나게 놀고 난 후 피곤하고 배고픈 몸을 이끌고 숙소에 가기 위해 버스에 몸을 실었다. 숙소에 도착하고 방 배정을 받고 짐을 풀고 저녁을 먹었다. 그 후 자유시간을 가지고 담임선생님과의 대화시간을 가지고 점호를 하고 친구들과 게임을 하며 잠이 들었다. 둘째날에는 아침에 일어나서 아침 기도를 한 후 아침 식사를 하고 숙소로 돌아왔다가 송어잡이를 하러 갔다. 개미들마을이란 곳이었는데 맨손으로 송어를 잡는 행사였다. 거기서 친구들과 다 같이 협동하며 물고기들을 잡았는데 8마리나 잡아서 기분이 좋았다. 그 후 점심 식사를 한 후 워터월드에 갔다. 워터월드에서 본격적으로 수영장다운 수영장에 도착하고 유수풀, 파도풀, 슬라이드 등 정말 실컷 놀았다. 친구들과 수영을 실컷 하고 두 팔이 아파 오자 그만 쉬기위해 수영장에 나왔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와 식사를 하고 자유시간을 가졌다. 설문지 조사를 하고 야식으로 치킨과 피자를 먹었다. 그리고 추가로 라면도 먹고 잠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