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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탐방 소감문(20519 채형우)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8 22:16
Views
781
1. 일 시 : 2016년 5월 18일 (수)

2. 탐방대학 :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3. 소감 내용

대학탐방을 한다고 했을 때 나는 나 자신을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다. 고려대학교를 선택한 첫 번째  이유는 우리나라 최고명문의 대학이라서 그리고 두 번째는 저희 담임선생님이 나오신 대학이라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나는 고려대학교를 도착하고 다시 한번 나 자신을 생각해 보았다. 나는 어느 면에서도 고려대와는 어울리지 않아 보였다. 하지만 나는 고려대를 갈거다. 어울리지 않으면 어울리게 만들면 되지 처음부터 어울리는 사람은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고려대학교는 대한민국의 사립 종합대학입니다. 고려대학교 전 이름은 보성전문학교라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고려대학교 박물관을 탐방했습니다. 박물관 안에 백년사 전시실에는 보성전문학교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고려대학교 100년에 역사와 소장 및 수집 자료가 있습니다. 박물관을 지나서 고려대학교, 아이스링크를 방문했다. 고려대학교를 나오신 담임선생님 덕분에, 교수님이 직접 나와 주셨다. 아이스링크를 구경하고 교수님이 우리나라에 단 하나뿐이 스케이트 러닝머신이 있다. 나는 그것을 보고 고대가 너무 멋있어 보였다. 고대형들의 축구경기도 보고 내려오는 길에 고대 체육교육학과 형들이 재미있는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딱 담임선생님이신 신희재 선생님이 가니까 다 조용히하고 고개숙여 인사하는 것이다.

나는 이 장면을 보고 고대가서 신희재 선생님처럼 좋은 선생님 멋있는 선생님이 되겠다고 마음먹었다.

이렇게 고대에 대해 자세히 알고 느낄 수 있었던 것은 저희를 인솔하신 신희재 선생님 덕분에 할 수 있었던 거라고 생각하고 감사드립니다. 고려대학교 탐방 이후 느낌과 각오는 카페이서의 대학의 자유로운 느낌과 도서관에서의 공부에 대한 치열한 열기를 느끼면서 나는 꼭 대학에 가고 싶어졌다.

이왕 갈 것이면 명문대가 좋을 것이라 생각한다. 대학 탐방을 하는 과정에서 느낀 감정들을 공부를 하면서 나태해질 때마다 스스로 되새김 할 것이다. 이번에는 고 3 될 때까지 이 감정을 잃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 내 남은 고등학교 시절을 영원히 기억에 남길만한 시간으로 만들겠다. 이 대학탐방을 계획한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하고 싶고 다음에 또 기회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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