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 입학사정관과의 만남

일시 : 5월2일 10시

장소 : 연세대학교 입학처

 

■ 연세대 학생부 종합 전형

학교 생활 충실한 학생 + 나의 장점 밝히기

(학생의 개별적인 경험에 대한 평가임)

- 입학사정관은 읽는 사람임. (쓰는 사람 관점 아닌 읽는 사람 입장에서 작성)

- 교사는 학생이 무엇을 했는가를 관찰하여 기록

(입학사정관은 명사특강, 논문작성 등 중요한 프로그램 관심 없음.

그 안에서 학생이 무엇을 어떻게 했는가를 찾고자 함. 동기,과정에서 학생의

변화 내용을 알고 싶음. what가 아니라 how임)

- 거슬리는 것 없어야, 남들하는 만큼.

편법 싫어함.(성적 안 들어가는 과목 등급 낮은 것, 성적을 잘 받기 위해 어려운 과목 버리는 것 등등

– 어려움 속에서도 그것을 극복하는 내용 좋음 어려운 과목 (물리)등은 등급 낮아도 점수로 노력여부 반영 가능함)

( 수상, 봉사, 독서 등 연세대 지원 학생 중에서 평균은 되어야 거슬리지 않음

 

- 수상은 거의 모든 학생 생활기록부 1페이지 이상, 봉사활동 거의 100시간 이상, 독서활동도 다양하게 – 평균에 미달될 경우 왜 이 학생은 없을까 고민. 타당한 이유 찾지 못하면 탈락 )

 

- 거슬리는 것 없이 다 갖추면 B0임(탈락). 여기에 학생만의 개별적 무언가가 있어야 1단계 합격권인 A,B가 될 수 있음.

 

- 수상, 봉사, 세특, 종합의견, 창체 (학년별) 모아서 검증함.

 

가. 면접형 (신설) : 교과 (50), 비교과 (50) + 면접 (2차례)

- 교과 (50) : Z점수50, 내신석차50 (정량평가)

전과목 1등급 – 전과목 2등급 5점차 (1.5등급은 2-3점차)

- 비교과 (50) : 5점씩 감점

- 면접 : 1차면접 (학교활동우수자와 같은 제시문 기반 면접)

2차면접 (학교활동 확인 면접 - 진정성, 자기주도성)

 

나. 학교활동 우수자 : 성적은 정량화 하지 않음. 성적변동성 중시,

- 전공적합성은 넓게 어느 영역에 장점이 있는가를 판단 (학생의 특징을 제시, 학업에 제한 두지 않음)

- 학업과 활동의 밸런스를 중시 ( 수업과 연결된 활동 중시)

 

다. 특기자 : 학업적 수월성과 전공 적합성 (학업 능력과 특기역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