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이번 명사 특강발표를 맡게 된20731 최낙준입니다.

먼저 바쁘신데 이 자리를 빛내주신 김진오 교수님께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립니다. 현재 우리는 3차 산업 혁명에서 4차 선업 혁명으로 넘어가는 과도기 상태입니다. 하지만 정부의 정책과 투자의 잘못된 방향으로 인해 우리는 현재 로봇과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변화할 사회에 대해 잘못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적으로는 우리는 정답이 있는 문제 풀이 교육만 받고 있습니다. 물론 이 준비 과정도 필요한건 분명하지만 우리는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정의하는 교육을 받아 미래를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 산업적 측면에서도 우리는 변화해야 할 것입니다. 4차 산업혁명에 제대로 대응 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기존의 3차 산업의 이익구조는 버리고 4차 산업혁명에 맞는 이익구조를 찾기 위해 노력하고 연구하고 개발해야합니다.

김진오 교수님이 쓰신 기사에서 저는 교수님께서 아마존이라는 기업을 우리는 닮아야 한다는 말씀을 듣고 아마존 기업이 대체 어떤 개발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져서 찾아보니 이 기업은 거의 구글의 2배인 226억 달러에 이르는 연구개발비를 IT,로봇 분야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비록 이 막대한 양의 투자가 신제품이나 새로운 서비스와 같은 성과를 올리지 못하더라도 그들은 매년 거액을 투자중입니다. 그들은 빠르게 진행되는 IT업계의 생존을 위해서는 기존의 방식과는 다른 새로운 4차산업 맞춤 이익방식을 개발해야 된다는 것을 아는 것이지요.

저는 오늘 강연을 통해 지금 고등교육을 받고 있는 저희가 저희 스스로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어떤 준비를 해야할지 그리고 어떤 공부를 해야할지에 대해 질문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