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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고2 봉학마루제 감상문(2학년 정00)

Author
홍승강
Date
2019-10-22 10:59
Views
1092
봉학마루제는 우리 환일 학교만의 전통이라고 할 수 있는 자축이다. 친구들과 먹거리와 동아리 부스와 각종 체험들을 준비하여 보여주는 날로 1학년 2학년 상관없이 다같이 즐길 수 축제이다. 이번 봉학마루제에서는 작년과 다르게 친구들이 각각의 동아리마다 먹거리 준비를 많이 준비하여 친구들과 같이 먹고 즐기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먹거리로는 친구들이 준비한 만큼 우리의 입맛에 맞고 취향을 저격한 떡꼬치, 닭꼬치, 에이드, 솜사탕 등이 있었고 기세에 밀리지 않게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을 위해 준비한 핫도그, 꽈배기 등 먹거리로는 시장 부러울 게 없을 만큼 먹거리는 풍성하였다. 체험으로는 중국 전통놀이 제기차기와 미술반의 캐리커쳐 그리기와 노래방 부스 등이 있었다. 미술반의 캐리커쳐 그려주기는 작년도에 하지 못한 아쉬움과 마지막 2학년으로서 축제를 즐기고 자신의 미술적 감각과 실력을 뿜내며 친구들을 그려주며 그림 작품을 보며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모습과 선생님들의 특징을 잘 살려 그려주며 웃음을 자아내었다. 그리고 우리 축제의 하이라이트이자 마무리인 장기자랑과 패션쇼가 있다. 장기자랑은 여러 친구끼리 모여 팀을 만들어서 나가거나 솔로로 노래를 부르러 나온 친구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끼를 표출하는 시간이다. 패션쇼는 각 학년 당 한팀이 선발되어 주된 목적인 패션에 신경쓰되 이것 또한 팀들이 준비한 무대를 볼 수 있다. 장기자랑의 우리 upzy팀은 이번 축제를 위해 정말 열심히 준비하였다. 친구들과의 마지막 축제이자 추억이라는 심정으로 실망 시키지 않고 무대를 망치지 않게 열심히 연습을 하였다. 그렇게 패션쇼와 장기자랑이 시작하고 패션쇼는 아이들의 남다른 패션감각과 뛰어난 춤실력의 친구들의 환호성을 자아내었고 장기자랑도 마찬가지로 한팀씩 나가며 무대를 시작하였다. 곧 우리의 무대가 다가왔고 장기자랑의 마무리이자 마지막 무대여서 친구들에게 기억에 남을 무대를 만들고 싶었다. 우리는 무대 들어가기 전 서로를 믿고 의지하며 연습한 시간들을 떠올리며 파이팅을 외치며 무대를 들어갈 준비를 하였다. 우리 노래가 틀어지며 긴장하고 떨리는 심정으로 무대에 올라갔었다. 친구들의 환호성의 너무 놀랐으며 부담감이 컸지만 그 환호성에 보답하고자 하여 우리는 자신들의 각각의 끼와 열심히 준비한 춤을 추며 무대를 마무리지었다. 너무 떨렸었고 우리가 연습한 만큼 무대가 나오지 않아서 아쉽긴 하지만 후회없는 무대였고 친구들끼리 즐길 수 있는 무대여서 우리 모두 만족하였다. 그 다음에는 교사댄스가 있었는데 이사장님과 여러 선생님들이 나오셔서 춤을 추며 열심히 준비한 무대를 보며 축제를 마무리 지었다. 작년보다 더 정신없고 할 일도 많아서 기진맥진하고 힘들었지만 이것또한 축제의 묘미라고 생각하였고 공부와 시험으로 지치고 피곤한 우리에게 잠시나마 친구들과 같이 소통하고 즐기며 신나게 보낼 수 있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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