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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고2 소규모테마여행 소감문 2학년 9반

Author
홍승강
Date
2019-07-24 09:10
Views
912
소규모테마여행 소감문

20907 김준영

학년 초반부터 기대하고 기다리던 소규모 테마여행을 강원도로 다녀왔다. 시험이 끝난 직후라 휑하고 아쉬운 마음이었으나 추억을 쌓고자 짐을 싸서 집을 나섰다.
버스를 타고 처음 도착한 곳은 한식 뷔페였다. 솔직히 질이 많이 좋지는 않았으나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를 하였다. 이후 우리는 가평 캠프통 아일랜드로 이동했다. SNS에서 보고 가보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렇게 올 수 있어서 너무 신나고 즐거웠다. 여러 가지 수상체험을 하며 스릴도 느끼고 물에 빠져도 시원하고 재미있었다. 그리고 숙소인 하이원 마운틴 콘도로 이동했다. 이미 OT때 경험해보았던 익숙한 건물이었다. 저녁 식사를 마치고 담임 선생님과의 시간을 통해 한 학기를 돌아보며 2학년 9반 공동체로서 잘했던 점과 아쉬운 점을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 또 방학과 2학기 계획과 각오를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결심을 새롭게 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날에는 날씨가 좋지 않아 송어잡이 체험을 하러 갔다. 생각보다 송어는 크기도 크고 힘도 세보였다. 그리고, 기다리던 워터파크 체험을 갔다. 바람이 조금 불기는 했지만 친구들과 물놀이를 하느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마지막 날에는 알파인코스터 대신 동굴 체험을 했다. 시시할거라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동물의 규모가 컸고 마지막에 종유석 등 사진으로만 보던 것들을 실제로 보게 되어 신기했다.
기말고사를 마치고 마음 편하게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다.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느라 체력소모가 조금 큰 일정들이 있었지만 멋진 강원도의 풍경을 바라보며 지친 나를 달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들이었다. 이처럼 소규모테마여행은 삶의 브레이크라는 생각이 들었다. 공부에 전념하던 시간을 잠시 내려놓고 다시 재정비 하여 여름방학과 2학기 준비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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