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김ㅇ희

헬리콥터를 타고 등장한 이은결 마술사가 어릴 적 꿈꿔왔던 상상을 이제 현실로 바꾸는 것을 바탕으로 마술을 하였다. 눈으로 보아도 믿을 수 없는 마술 도구들이 나와서 엄청난 묘기를 선보였다. 주마술은 사람이 빈 상자에 들어가 사라지는 마술과 사람이 1초만에 바뀌는 마술이었다 그리고 1부에 이은결과 같이 일해온 앵무새가 나타났다. 앵무새는 가지라는 이름을 가졌고 마치 배우같이 연기를 하였다. 하지만 연기도 잠시 앵무새는 이상한 괴음과 함께 소리지르기 시작했다. 그리곤 이은결 마술사는 앵무새로 마술을 하여서 급하게 앵무새를 들여보냈다. 그 다음에 이은결 마술사는 7080을 주제로 어른들의 추억을 다시 생각하는 겸 한MC가 음악에 맞추어서 마술하는 이은결 마술사와 호흡을 맞쳐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 그리고 2부에 이은결 마술사는 우주로 가는 꿈을 꾸는 어린아이를 섭외하여 그 어린아이를 떠 있게 하는 신기한 묘기를 하였다. 그리곤 그 아이에게 작은 별을 선물하며 묘기를 끝냈다. 그리고 음악에 맞춰서 손으로 묘기를 부리는 것도 역시 멋있었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손 기술을 사람들에게 가르치기도 하였다. 이 손기술은 이은결 마술사가 오랫동안 연습해서 이뤄낸 손이라고 한다. 여기서 이은결 마술사는 우리가 자유롭고 순수한 마음으로 꿈꿔왔던 것을 현실로 바꾸라고 의미를 전하는 것 같았다. 이은결 마술사는 어릴 적 꿈꿔왔던 것을 현실로 이뤄 나가려는 노력을 통해 꿈이라는 나무가 자라기 시작했지만 나중에는 결국 세상에 맞쳐 살아가야하는 비극적 결말을 맞이했다. 그리고 이은결 마술사는 일루션이라는 즉 환영 혹은 환각를 자유로운 영혼이나 현실에 적용하는 대신 마술로 대신 표현하여 희망을 주며 막을 내렸다.
소감 및 느낀점
자신의 꿈을 설명하면서 우리도 꿈을 꾸라는 희망을 주는 것 같았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재미있는 유머로 사람들을 재밌게 하는 것이 좋았다. 그리고 티비에서만 보았던 마술사를 내 눈앞에서 본 것은 더욱더 좋았다. 특히 중간에 앵무새인 가지가 계속 소리질러 통제를 하지 못할 만큼 시끄러운 것도 재미있었다. 나중에 이런 마술쇼를 볼 기회가 온다면 무조건 가고 싶다. 시간이 된다면 이은결 마술사를 개인적으로 만나서 마술에 대한 원리나 작동방법, 어릴 적 상상에 대해서 듣고 싶다. 마지막으로 이은결 마술사가 음악에 맞춰서 마술을 할 때 제일 멋있어 보였고 예쁜 대선 두 명이 마술사와 합을 맞추는게 멋있었다. 나도 지금부터 나의 상상을 꿈꾸기 시작하여 현실로 이루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이름 : 임ㅇ

학교에서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으로 이은결 마술쇼를 보러 갔다. 이은결 마술사는 우리나라 마술사 중에서도 손꼽히는 유명한 마술사이다. 그런만큼 이은결 마술사의 쇼를 기대하고 있었다. 예술의 전당에 입장하고 공연이 시작하기 전까지 기다리는 동안 많은 관람객들이 모였다. CJ토월극장에 들어간 후 공연 대기시간이 있었는데 그 시간에 관객들에게 재미있는 이벤트도 펼쳐져서 더욱 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었다. 공연이 시작하고 이은결 마술사는 헬리곱터를 타고 나타나는 마술을 했다. 헬리곱터는 이은결 마술사의 어릴 때의 장난감이었다. 쉬는 시간을 기준으로 1부, 2부로 나누면 1부에서는 이은결의 마술쇼를 중심으로 하였고 2부는 자신의 인생에 대한 것과 관객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1부 마술쇼에서는 박스에 들어가서 박스가 각각 나누어지는 마술과 이은결 마술사의 위치가 바뀌는 마술 등 놀라운 마술들이 있었다. 이은결 마술사는 오로지 마술만 하는 것이 아니라 관객들과 계속 소통하면서 마술을 진행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이은결 마술사가 그동안 노력한 결과를 보여주는 시간이 있었다. 일반 마술이 아닌 핸드메이드 마술인데 보통 사람들이 손으로 하기 어려운 동작들을 만들어내었고 동물모양, 사람 모양 등을 그림자를 통해서 멋있게 표현하는 등 너무나 감동적인 무대였다.
소감 및 느낀점
우리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마술사 이은결의 마술쇼를 보고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만 들었다. 공연을 보면서 출연자들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했는지 느껴졌다. 이은결이 유명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노력, 연습, 끈기와 희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 공연을 다른 사람에게 한번 보라고 권유하고 싶을 정도로 재미있었다. 앞으로도 이은결 마술사가 한국을 넘어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명사로 널리 소개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