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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학생문화체험활동(이은결 THE ILLUSION 관람) 소감문 1학년 5반

Author
최정욱
Date
2019-06-05 14:22
Views
856
이름 : 고ㅇ서

5월 24일 금요일에 예술의 전당을 가서 한국뿐 만이 아니라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인 이은결 마술사의 <더 일루션>이라는 마술 공연을 보았다. 나는 원래 많은 것에 흥미를 느끼고 호기심이 많은 편이기 때문에 마술은 내게 매우 신기한 존재로 여겨졌다. 그렇기 때문에 이은결 마술쇼는 나를 매우 기대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공연이 시작했을 때, 이은결 마술사의 등장은 내 기대를 만족시켜 주었다. 이은결 마술사는 헬리콥터를 타고 등장하였는데, 그렇게 큰 헬리콥터가 무대에 어떻게 순식간에 등장했는지 정말 궁금했다. 그 후로도 계속해서 마술에 어떤 트릭이 있는지 밝혀내려고 했지만, 이은결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술사라 그런지 그의 마술은 아무런 트릭을 알아낼 수 없을 정도로 깔끔하였다.
이은결 마술사의 마술도 매우 대단하였지만, 그의 입담 또한 아주 좋았다. 그의 입담은 그 수많은 관객들을 현혹시켰고, 우리를 계속하여 웃게 만들었다.
<더 일루션>에서 가장 활약한 사람은 이은결이지만, 가장 활약한 동물은 그의 앵무새인 가지라고 할 수 있다. 가지는 이은결과 수많은 세월을 함께한 앵무새로서, 많은 마술을 보여주었다. 공연 중에 사람이 사라지는 것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했지만, 지능이 인간보다 낮은 앵무새가 마술에 협조한다는 것이 매우 신기했다.
이은결 마술사의 <더 일루션>은 1부와 2부로 나누어지는데, 1부가 진정한 자극적인 마술이었다면, 2부는 이은결이 관객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잔잔한 마술쇼였다. 그리고 2부에서는 관객과 함께하는 마술 시간도 가졌다.
이은결의 다른 수많은 마술도 정말 놀라웠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현실적이고 신기했던 것은 이은결의 손가락이었다. 그는 손가락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었고, 그 손으로 아프리카 동물들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집을 가니 12시가 될 만큼 오래 걸리고 힘들었지만, 그 만큼 재미있는 공연을 보았기 때문에 보람이 찼다. 다음에도 또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기면 볼 수 있을 것 같고, 이런 시간을 만들어 준 환일고등학교에게 매우 감사하고 있다.


이름 : 심ㅇ엘

학교에서 월 23일~24일 저녁에 예술에 전당에서 열리는 일루션 쇼를 무료로 보여주었다. 학교에서 예술의 전당까지 거리가 멀어, 버스를 40분이나 타고 가서 피곤했지만 웅장한 예술의 전당을 보는 순간 잠이 확 깼다.
이은결의 일루션 쇼가 시작 되기 전 스크린에 관객들을 비춰주었는데, 허동명 선생님이 나왔을 때 환일고 학생들의 호응이 엄청났다.
일루션 쇼는 헬리콥터와 이은결 마술사의 등장으로 시작하였다. 처음부터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등장이었다. 일루션쇼에서는 앵무새와 예쁘신 여자배우분과 이은결마술사와 특별한 게스트가 있었는데 게스트는 일루션 쇼 관객 중에서 가장 어린 9살 여자 아이였다.
이은결은 아이에게 이은결이 어렸을 적 경험했던 감동을 느끼게 해주었다.
바로 우주여행을 보내주는 것이었다. 이은결 마술사가 관객들에게 핸드폰 라이트를 키도록 하여 마치 별이 많은 우주의 느낌을 표현 하였는데 그 광경은 너무나도 아름다워 소름이 끼쳤다.
가장 인상적 이었던 일루션은 핑거 일루션 이었는데, 손가락이 저렇게 아름답고 자유롭게 움직일수 있나? 생각이 들었다.
핑거 일루션은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가장 많이 따라한 일루션 이다. 일루션 쇼 하면 잊을 수 없는 아프리카도 있었다.
특히 마지막 순서의 일루션이어서 아쉽기도 하고 기대가 되기도 하였다. 이은결 마술사가 무대에서 손으로 아프리카를 표현하였는데 모두가 넋을 놓고 보았다.
이은결의 일루션 쇼 는 10시 30분에 끝났다.
피곤할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1학년 5반 친구들 중 조는 친구가 없었다고 할 정도로 재미있고 잊지 못 할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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