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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일고등학교 고1 북한산 등행 소감문 (1학년 1반 이00)
Author
박현주
Date
2021-06-07 11:52
Views
594
등행 체험 활동 보고서
환일고등학교 1학년 1반 13번 이00
제목:친구들과의 북한산 등행
일시:2021년 6월 3일장소:북한산 둘레길
활동내용:
아침 8시,오늘 북한산을 같이 등행하게 될 반 친구들과 공덕역에서 합류하였다.등행 시작지점인 북한산 생태공원까지 나와 친구들은 오늘 할 북한산 등행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이동했다.모두들 학교 친구들과 처음해보는 야외활동인지라 무척 기대했었던 것 같다.그렇게 9시 30분 경,나와 합류하여 도착한 친구들과 나머지 반 친구들까지 집합장소에 모여 등행시작 전 반 단체사진을 찍고 기도를 드렸다.야외활동에서 처음 찍는 반 단체사진이라 그런지 기분이 무척 좋았다.그 후,순조롭게 등행을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둘레길이 나와 힘들지 않게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걸을 수 있었다.하지만 곧바로 오르막길이 나오더니 햇빛까지 쨍쨍해지기 시작하여 몹시 더워지게 되어 금새 땀을 뻘뻘 흘리게 되었다.그래도 이 땀을 파란 하늘과 하늘에 퍼져있는 하얀 구름들을 보는 것과 바꿀 만 했던 것 같다.이렇게 쭉 20~30분 가량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반복하여 걸으며 물만 벌컥벌컥 마시던 도중에 작은 계곡이 나왔는데 이 계곡물에 두 손을 흠뻑 적셔 얼굴을 한번 쓱 닦으니 그렇게 시원하고 기분이 좋을 수 가 없었다.이렇게 순탄하고 즐거울 것 만 같던 등산길 이였지만 중간 휴식 지점에 다다를 때쯤 문제가 발생하였다.몇몇 친구들이 발을 삐거나,구토를 하는 일이 발생한 것 이다.하지만 이는 반 친구들의 도움과 부상당한 친구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인해 금방 해결되어 다행이였다.이 사건을 통해 나는 반 친구들과의 짧게나마 큰 유대감을 느낀 것 같다.어찌저찌 이런 일 겪은 후,우리는 금방 도시락을 먹기로 한 장소에 도착하였다.친구들과 함께 고생한 끝에 먹는 밥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밥을 다먹은 뒤 반 단체 사진을 다시 한 번 찍고 순조롭게 하산하였다.우리 반의 첫 추억을 확실히 남기게 되어 뿌듯했다.마지막으로 도착지인 불광중학교 앞 사거리에 다다르게 되었고 우리는 그렇게 알찬 등행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로 집으로 향하였다.
느낀점:일단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코로나로 인해 원래 예정되어있던 신입생 스키 캠프가 취소되게 되면서 이번 등행이 첫 반 친구들 간의 야외활동 이였어서 매우 신나고 즐거웠고,등행을 하던 중 종종 나오는 서울의 풍경과 바위 절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탄스러웠다.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짧지만 힘든 과정을 거치며 더욱 깊은 우정을 쌓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환일고등학교 1학년 1반 13번 이00
제목:친구들과의 북한산 등행
일시:2021년 6월 3일장소:북한산 둘레길
활동내용:
아침 8시,오늘 북한산을 같이 등행하게 될 반 친구들과 공덕역에서 합류하였다.등행 시작지점인 북한산 생태공원까지 나와 친구들은 오늘 할 북한산 등행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며 이동했다.모두들 학교 친구들과 처음해보는 야외활동인지라 무척 기대했었던 것 같다.그렇게 9시 30분 경,나와 합류하여 도착한 친구들과 나머지 반 친구들까지 집합장소에 모여 등행시작 전 반 단체사진을 찍고 기도를 드렸다.야외활동에서 처음 찍는 반 단체사진이라 그런지 기분이 무척 좋았다.그 후,순조롭게 등행을 시작하였는데 처음에는 둘레길이 나와 힘들지 않게 친구들과 수다를 떨며 걸을 수 있었다.하지만 곧바로 오르막길이 나오더니 햇빛까지 쨍쨍해지기 시작하여 몹시 더워지게 되어 금새 땀을 뻘뻘 흘리게 되었다.그래도 이 땀을 파란 하늘과 하늘에 퍼져있는 하얀 구름들을 보는 것과 바꿀 만 했던 것 같다.이렇게 쭉 20~30분 가량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반복하여 걸으며 물만 벌컥벌컥 마시던 도중에 작은 계곡이 나왔는데 이 계곡물에 두 손을 흠뻑 적셔 얼굴을 한번 쓱 닦으니 그렇게 시원하고 기분이 좋을 수 가 없었다.이렇게 순탄하고 즐거울 것 만 같던 등산길 이였지만 중간 휴식 지점에 다다를 때쯤 문제가 발생하였다.몇몇 친구들이 발을 삐거나,구토를 하는 일이 발생한 것 이다.하지만 이는 반 친구들의 도움과 부상당한 친구들의 의지와 노력으로 인해 금방 해결되어 다행이였다.이 사건을 통해 나는 반 친구들과의 짧게나마 큰 유대감을 느낀 것 같다.어찌저찌 이런 일 겪은 후,우리는 금방 도시락을 먹기로 한 장소에 도착하였다.친구들과 함께 고생한 끝에 먹는 밥이라 그런지 더욱 맛있었던 것 같다.밥을 다먹은 뒤 반 단체 사진을 다시 한 번 찍고 순조롭게 하산하였다.우리 반의 첫 추억을 확실히 남기게 되어 뿌듯했다.마지막으로 도착지인 불광중학교 앞 사거리에 다다르게 되었고 우리는 그렇게 알찬 등행을 마치고 아쉬움을 뒤로 한 채로 집으로 향하였다.
느낀점:일단 고등학교에 들어오고 나서 코로나로 인해 원래 예정되어있던 신입생 스키 캠프가 취소되게 되면서 이번 등행이 첫 반 친구들 간의 야외활동 이였어서 매우 신나고 즐거웠고,등행을 하던 중 종종 나오는 서울의 풍경과 바위 절경을 볼 수 있어서 정말 감탄스러웠다.마지막으로 친구들과 짧지만 힘든 과정을 거치며 더욱 깊은 우정을 쌓게 되어서 정말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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