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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일고등학교 고1 북한산 등행 소감문 (1학년 8반 이00)

Author
임경희
Date
2021-06-07 09:42
Views
700
등행 체험 활동 보고서

환일고등학교 1학년 816번 이00
제 목 모두가 하나가 되고 서로 도와주며 배려하는 모습
일 시 2021년 6월 4일
장 소 북한산(북한산 생태공원~폭포동 입구 사거리)
활동내용 북한산 생태공원에서 모여 인원을 확인한 후 본격적으로 등산하기 시작했다. 전날에 비가 왔음에도 불구하고 날씨는 먹구름 하나 없고 화창했지만 등산길과 주변에 물웅덩이가 있고 비가 다 마르지 않아서 친구들이 미끄러지지 않을까 걱정을 했다. 우리는 생태공원을 출발하여 양지장로교회와 불광사를 지나 구름정원길에서 사진을 찍었다. 사진을 찍을 때 등산객들이 원활하게 지나갈 수 있도록 모두가 하나 되어 줄을 정렬하게 서서 차례에 맞게 사진을 찍었다. 북한산 힐스테이트 3차로 가던 중 내리막길을 발견했다. 돌 위에 비가 스며들어 길이 미끄러웠지만 친구들이 서로 손을 잡아주거나 옆에 있는 줄을 잡으면 편하다고 조언을 하는 등 다치지 않게끔 서로를 진심으로 생각하며 배려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밥을 먹을 때도 도시락을 미처 못 가져온 친구들에게 가져온 친구들이 자기의 것을 나누어먹고 뒷정리도 주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고 쓰레기통에 버리는 등 자연을 생각하는 모습을 나타내었다. 이번 등행 체험에서 나는 구급가방을 메고 다친 친구들에게 필요한 의약품을 주는 역할을 하였는데 발을 헛디뎌 미끄러진 친구에게 다친 부위를 소독해주고 연고와 밴드를 주었다.

비록 한 친구가 다치기는 했지만 우리는 모두 무사히 등행 체험 활동을 마쳤다.
느낀점 이번 등행 체험 활동으로 서로가 서로를 생각하는 마음과 단합력을 직접적으로 볼 수 있었고 자연에 대해 함부로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모습도 또한 인상적이었다. 특히 바위를 통해 내려가는 길에서 미끄러워 잘 못 내려가는 친구의 손을 잡아줘서 미끄러지지 않게끔 잡아준 모습에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등행 체험 활동 후로 우리는 활동 전보다 더 친해져있었고 서로를 깊이 있게 생각하게 되었다.
담임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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