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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학년도 고1 스키캠프 소감문(김00)

Author
정지호
Date
2019-12-18 10:53
Views
1182
1학년의 마지막 시험이 끝난 후 11,12,13일 총3일 동안 하이원리조트로 스키캠프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시험이 끝났다는 안도감과 1학년이 마무리된다는 아쉬움이 있었지만 친구들과 함께 놀고 즐기며 시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기회라 생각하니 설렐 수밖에 없었습니다. 여행당일 강당에서 약간의 교육을 들은 후 버스를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날씨가 좋지 않아 스키장보다 워터파크를 먼저가게 되었지만 오히려 더욱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오랜시간동안 버스에 있어 피곤하였는데 워터파크의 놀이기구와 스파를 하며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3시간이라는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친구들과 돌아다니며 슬라이드를 타고 스파에서 휴식을 가졌습니다. 그중에서도 튜브를 타고 떨어지며 회전을 하는 스윙스타 라는 기구가 가장 재미있었던 것 같습니다. 워터파크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후 숙소에 가서 짐정리를 하고 밤새 휴대폰게임도하고, 카드놀이도하며 신나게 놀았던 것 같습니다.둘째 날은 보드강습을 받았는데 강사님께서 친절하고 차근차근 알려주셔서 보드초보인 저 역시 쉽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강습을 받은 후 보드에대한 자신감이 생겨 야간스키를 타보았지만 아직 보드가 완전히 익숙하지 않아 넘어지고 날씨도 조금 추워서 조금 힘들긴 하였지만 친구들과 함께 스키,보드를 타고 곤돌라를 타며 스키장의 모습을 보니 아주 즐겁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보드를 탄후 숙소에서 치킨과 간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1학년 9반 친구들과 보내는 마지막 여행이라 생각하니 아쉬움만 가득했던 것 갔습니다. 마지막 날은 하이원 리조트내부의 뷔페에서 아침을 먹은 후 집으로 복귀하였습니다.
3일이 짧게 느껴질 정도의 즐거운 여행 이였지만 환일고에서의 1년을 마무리 짓는 여행이라 생각하면 아쉽고 2학년을 새로운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게 만드는 여행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3일 동안 저희들의 안전을 위해 수고해주신 선생님과 조교님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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