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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학년도 대학탐방(연세대학교) 소감문

Author
홍승강
Date
2023-06-08 15:18
Views
861


대학교 진학에 대한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었던 대학 탐방(20102 김준희)

5월 17일 대학 탐방을 통해 연세대학교를 다녀왔다. 연세대를 갈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카이’라고 불리는 대학교 중 한 곳을 다녀온 것을 굉장한 영광으로 생각한다. 우리는 연세대학교의 넓은 캠퍼스를 지나 내부 소강당에서 연세대학교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다. 먼저 연세대학교의 전신인 세브란스 병원(광헤원)과 연희대학교에 대한 소개를 들었는데 광헤원 설립자인 알렌 박사가 고종의 아내를 치료해준 것에 대한 보상으로 고종이 광혜원을 창립하는데 도움을 주었다는 이야기를 처음 듣게 되어서 굉장히 흥미로웠다. 다음으로는 연세대학교에 대한 다양한 학과들과, 학과별 특징, 동아리, 출신 인물등을 소개해주셨다. 특히 윤동주 시인의 모교여서 그런지 문학 동아리가 규모도 크고, 동아리에 대한 자부심이 커 보였다. 마지막으로는 연세대학교의 꽃 이라고 불리는 축제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되었다. 연세대학교에는 학기별 큰 축제가 1개씩 있는데, 1학기에는 대동제,2학기에는 연고전이 있었다. 대동제 중 하이라이트인 마지막 날에는 해마다 가장 유명한 가수들의 축하 공연과 연세대학교 응원부인 아카라카의 공연으로 축제를 마친다고 한다. 연고전에서는 말 그대로 라이벌 대학교라고 불리는 고려대학교와의 대학교 정기전이다. 축제에 관한 설명을 들었을 때에는 공부를 잘하는 학교가 놀기도 잘한다는 것을 다시금 깨달을 수 있었다. 학교 소개가 끝난 후에는 연희대학교의 설립자인 언더우드를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언더우드관에서의 기념사진을 끝으로 대학 탐방을 마치게 되었다.

대학 탐방 행사를 통해 연세대학교에 대해 더 자세히 알 수 있었고, 넓고, 아름다운 캠퍼스를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던 것 같다. 또한 대학탐방을 통해 자신이 원하던 대학교이든 아니든 대학교에 가서 대학교를 체험할 수 있었던 것 자체가 대학교 진학을 위해 더 열심히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받은 것 같아서 이러한 행사가 더 확장되어 더 많은 친구들이 자신이 희망하는 대학교를 체험할 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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