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규모테마여행 소감문

21015 이유찬

우리는 2,4,6,8,10 반과 함께 소규모 테마 여행으로 강원도를 갔다.
2학년 첫 수련회이기도 해서 엄청 기대되었다. 우리는 가면서 제천 휴게소에 들려 중식을 맛있게 먹고 다시 출발하여 동강 래프팅 하는 장소에 도착했다.
옷을 갈아입고 래프팅 강사선생님과 몸을풀고 안전교육을 받은다음 우리반 8명에서 한조를 이루어 들어갔다 막상들어가보니 물은 엄청 찼었다. 반친구들과 하나둘 하나둘 구호를 맞추며 노를 저어 앞으로 나가는데 생각보다 엄청빨랐다 스피드 대결에서 1등을 했고 가면서 끝말잇기를 하며 물에 ᄈᆞ지기도하고 반친구들과 단합을 이루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거 같았다. 래프팅이 끝나고 씻고 밥먹으러 숙소에 왔는데 숙소는 생각보다 좋고 아늑했던거 같았다. 다음날에는 개미들마을로 송어잡이 체험을 하러갔다 그곳에는 두군데로 나뉘어져 송어를 풀어놨는데 송어가 되게 ᄈᆞ르게 헤엄쳐 다녔다. 처음잡아보는거라 그런지 잡는요령도 몰라서 송어를 잡으면 계속 미끄러져서 송어가 도망갔다 그래도 힘으로 꽉쥐어서 한 마리를 간신히 집어 잡아서 뿌듯했던거같다. 송어를잡아 송어튀김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되게 맛있었다. 송어체험이 끝난후 워터월드에 갔는데 사람도 많이없어서 놀이기구를 쉴틈도없이 질리도록 계속 탔던거같다. 그래서 너무 좋았다. 워터파크 갔다온후 씻고 밥을먹고 자유시간을 가졌는데 너무피곤했는지라 같은숙소에있는 친구들이랑 자유시간에 잠만 잔거같다.
다음 마지막날에는 알파인 코스터와 바이킹 체험을 가기로 되있는데 아쉽게도 안개가 많이끼고 비가와서 동굴체험을 했는데 동굴에 들어가보니까 실제로 춥고 되게 넓고 신기한게 많았다. 좋은체험이었던거 같았다.
정말 알찬 2박3일을 보낸거같아 좋았고 정말 재밌게 놀고가는거같았다. 무었보다 나는 워터파크가 제일 재미있었고, 밥도 맛있었고, 숙소도 깨끗하고 해서 좋았던거같다 또 활동들을 하면서 우리반 친구들과 더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단합력을 또한번 더 키워나갔던거 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