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가장관심있는 학과는 심리학과이다. 보통 심리학이라 하면 대부분 심리상담치료사, 심리테스트, 마음속을 보는것등을 떠올릴 것이다. 나도 물론 그랬지만 강의를 듣고나니 생각이 달라졌다. 내가 이 과를 선택한 것은 범죄심리학에 관심이 있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는 범죄심리학을 전공한 뛰어난 교수가 그리 많지 않다. 경기대학교에 한분이 있긴하지만 거의 대부분 해외로 나가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부전공으로 심리학을 한다고 한다. 강의 오진 분들도 전공은 다른 것이였다. 하지만 내가 내신성적이 낮기 때문에 과연 이 과를 갈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는데 강의하러 오신분들도 1학년초반때 그리좋진 않았는데 노력을 하다보니 거의 1, 2등급이상이 되었다고 한다. 그렇기에 나도 지금부터 내 꿈을 위해 더 노려가하 내신을 높일것이라고 다짐했다. 확실히 심리학과에 대한 정보가 별로없었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심리학과에 대한 정보가 다양해졌다. 또, 심리학과에 대한 정보가 별로 없었는데 강의를 듣다보니 심리학과에 대한 정보가 다양해졌다. 또, 심리학과 중에 심리치료사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사람을 다루고 치료하는 것은 의사랑 비슷하다. 어릴적 의사도 되고 싶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생각해보니 사람장기를 보고 수술하는 것이 징그고 무서워서 포기했다. 솔직히 가장 문제인 것은 성적이지만... 그래도 그대신 심리를 치료해서 사람을 치유할 수 있다는 것이 의사랑 비슷하기에 이직업도 끌린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부터 마음을 잡고 수학과 국어 성적을 올리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마지막으로 진로에 대해 고민하던 나같은 친구들에게 유익했던 시간같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