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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활동 게시판

2020학년도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소감문(김oo)

Author
배수화
Date
2020-02-25 08:22
Views
1353
신입생 오리엔테이션 소감문 10305 김영민

2월 17일 학교에서 배치고사와 1차 오리엔테이션을 치르고, 2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간 2차 신입생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왔다. 고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비록 많은 친구들이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친구들을 만난다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들떠있었다. 먼저 강당에서 반별로 모인 후 신한은행 앞에서 버스를 타고 강원도 하이원리조트로 이동을 하였다. 중간에 휴게실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매우 맛있었다.
리조트에 도착 후 반별로 반 배정을 받고 바로 스키 장비를 빌리고 스키를 타러갔다. 스키를 처음타서 스키 강습을 받았는데 강사 선생님께서 기본기부터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좋았다. 배우면서 많이 넘어졌던게 생각난다. 즐겁게 스키 강습을 받은 후 리조트에서 저녁을 먹었다. 스키를 타고 나서 먹는 밥이라 그런지 꿀맛이었다. 양이 약간 조금이었던것이 아쉬었다. 저녁을 먹고 부장님들께서 각 부서별 설명회를 해주셨다. 학교 일정이나 2학년 때 교과목 신청하는 법, 자율학습, 진학과 관련하여 설명해 주셨는데 유익한 시간이었다. 담임 선생님의 점호 후 우리는 취침에 들었다.
둘째 날 아침은 경건회로 시작했다. 옆 건물로 이동하여 찬송가도 듣고 기도도 하고 말씀도 들었다. 아침을 먹은 후 스키를 탔다. 날씨가 좋고 춥지도 않아서 타기에 좋은 날씨였다. 스키가 끝난 후 점심을 먹고 워터파크로 갔다. 겨울철이라 실외는 개장하지 않고 실내만 개장하여 탈수 있는것들이 많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친구들이랑 실내에서 재미있게 놀다보니 시간이 후딱 지나가 있었다. 숙소로 돌아와 정리를 하고 저녁을 먹고 야간 스키를 탔다. 그동안 두 번 타왔기 때문에 초급자 코스를 그래도 재미있게 타고 내려올수 있었다. 야간 스키를 탄 후 담임 선생님이 방에 오셔서 자기 소개와 고등학교에서 열심히 공부에 임해줄 것을 당부하셨다. 그 후 간식을 맛있게 먹고 잤다.
셋째 날 아침도 경건회로 시작했다. 경건회가 끝난 후 뷔페에 가서 아점을 맛있게 먹고, 짐을 정리 한 후 서울로 돌아왔다. 전날밤 늦게까지 놀다가 자서 그런지 버스에서 꿀잠을 잤다. 잠에서 깨니 공덕역에서 내려주셔서 무사히 집으로 귀가를 하였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다녀와서 스키도 배우고 많이 탈 수 있어서 좋았고, 비록 반 전체가 함께하지는 못했지만 같이 간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는 시간이 되어서 너무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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