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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안보체험활동(10502 김경민)
Author
환일고
Date
2017-11-02 14:49
Views
549
지난 17일에 나는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연천으로 통일 안보 교육을 다녀왔다. 오전 6시 30분까지 집합이어서 일찍 일어나야했다. 6시 45분 즈음에 출발을 했다. 약 두 시간 정도를 달려 처음 도착한 곳은 고석정이다. 고석정에 도착해서 둘러보다가 시흥고등학교와 일정을 같이 하게 되었다. 고석정을 둘러본 후에 버스에 탈 때 해설사님이 같이 타셔서 철원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해주셨다. 철원이 용암대지라는 것도 알려주셨다. 그러고 한탄강 주상절리를 보러가던 중에 승일교라는 다리에 대해 설명을 해주셨는데 반은 남한에서 미국식으로, 반은 북한에서 소련식으로 만든 재미있는 다리였다.
승일교를 보고난 후엔 한탄강 주상절리에 갔다. 주상절리를 보고나선 노동당사에 도착했다. 노동당사가 있던 곳은 원래 북한 땅이었다고 한다. 노동당사 건물에는 많은 구멍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친구들과 총알자국이라고 추측을 해보았다. 노동당사를 보고나서는 백마고지 전적지에 가서는 멀리 있어서 잘 보이지 않기는 하지만 멀리 이북 땅을 보았고 해설사님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 후엔 점심을 먹으러 갔다. 계란말이, 떡볶이, 고기 등의 여러 가지 반찬들이 있었다. 맛있었다. 식사를 모두 마친 후엔 옆에 있는 건물에 있는 시청각실 같은 곳에서 탈북자이신 분에게 북한에 관련된 강의를 들었는데 기존에 접하던 이야기와는 다르게 조금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강의가 끝난 후엔 경기도 연천으로 가서 신라의 마지막 왕이신 경순왕의 능에 가보았다. 그곳에서 경순왕께 인사를 드리고 경순왕이 신라를 고려로 넘기신 이유에 대해 들었다. 자신의 안위보다는 자신의 백성들을 생각하신 경순왕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정치인들이 이런 점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들의 이익보다는 국민들을 생각하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경순왕릉에서 나온 후엔 방금 전에 점심을 먹었던 곳에 다시 가서 다른 해설사님을 내려드리고 모두 아이스크림을 한 개씩 먹으며 서울로 돌아왔다. 이번에 가서 가장 깊이 생각해 보았던 것은 통일이다. 평소엔 통일에 대해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통일은 하던지 하지 않던지 별로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 가서 해설사님의 이야기도 듣고 탈북 강사님의 강의도 들어보니 통일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탈북주민들과 이산가족의 경우에는 빨리 통일이 이뤄져서 보고 싶고 그리운 가족이 다시 만나서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 철원군의 경우에 빨리 통일이 되어 금강산 관광이나 철원군의 많은 관광자원들을 개발하여 이곳의 지역경제가 빨리 살아나고 인구수도 증가하였으면 좋겠다.
승일교를 보고난 후엔 한탄강 주상절리에 갔다. 주상절리를 보고나선 노동당사에 도착했다. 노동당사가 있던 곳은 원래 북한 땅이었다고 한다. 노동당사 건물에는 많은 구멍들이 있었는데 그것을 보고 친구들과 총알자국이라고 추측을 해보았다. 노동당사를 보고나서는 백마고지 전적지에 가서는 멀리 있어서 잘 보이지 않기는 하지만 멀리 이북 땅을 보았고 해설사님의 좋은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 그 후엔 점심을 먹으러 갔다. 계란말이, 떡볶이, 고기 등의 여러 가지 반찬들이 있었다. 맛있었다. 식사를 모두 마친 후엔 옆에 있는 건물에 있는 시청각실 같은 곳에서 탈북자이신 분에게 북한에 관련된 강의를 들었는데 기존에 접하던 이야기와는 다르게 조금 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고 통일의 필요성에 대해 다시 느끼게 된 계기가 되었다. 강의가 끝난 후엔 경기도 연천으로 가서 신라의 마지막 왕이신 경순왕의 능에 가보았다. 그곳에서 경순왕께 인사를 드리고 경순왕이 신라를 고려로 넘기신 이유에 대해 들었다. 자신의 안위보다는 자신의 백성들을 생각하신 경순왕이 대단하게 느껴졌다. 그 이야기를 듣고 정치인들이 이런 점을 배워야 한다고 생각했다. 자신들의 이익보다는 국민들을 생각하는 정치를 했으면 좋겠다. 경순왕릉에서 나온 후엔 방금 전에 점심을 먹었던 곳에 다시 가서 다른 해설사님을 내려드리고 모두 아이스크림을 한 개씩 먹으며 서울로 돌아왔다. 이번에 가서 가장 깊이 생각해 보았던 것은 통일이다. 평소엔 통일에 대해 그렇게 깊게 생각해 보지 않고 통일은 하던지 하지 않던지 별로 신경 쓰지 않았었는데 가서 해설사님의 이야기도 듣고 탈북 강사님의 강의도 들어보니 통일이 하루빨리 이뤄져야 한다고 생각했다. 왜냐하면 탈북주민들과 이산가족의 경우에는 빨리 통일이 이뤄져서 보고 싶고 그리운 가족이 다시 만나서 웃으며 행복하게 지내셨으면 좋겠고 철원군의 경우에 빨리 통일이 되어 금강산 관광이나 철원군의 많은 관광자원들을 개발하여 이곳의 지역경제가 빨리 살아나고 인구수도 증가하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