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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학년 대학탐방 소감문(중앙대학교) - 고3 김재현
Author
환일고
Date
2017-11-01 13:56
Views
384
처음 학교에 왔을 때 굉장히 높이 있는 것에 대한 친근감과 놀라움을 함께 느끼며 학교 안으로 들어갔다. 모든 인원이 모인 후 우리는 중앙대학교 홍보단 중앙사랑팀의 홍보를 들었다. 중앙대학교가 세워진지 벌써 97년, 우리는 그 큰 숫자에 놀라움을 느꼈다. 중앙사랑에 우리 학교 선배님이 계셔서 선배님은 자기가 들어온 전형 등을 설명해 주셨다.
1시간 가량의 홍보가 끝난 후 우리는 야외로 나가 캠퍼스를 구경하였다. 높은 건물, 넓은 식당은 물론 책을 펼쳐 놓은 듯한 예술적인 모양의 도서관도 구경할 수 있었다. 정문으로 내려오면서 중앙대학교 학생분들이 서로 어울려서 함께 여가를 즐기는 모습에서 고등학생에서 볼 수 없었던 자유로움을 보게 되어서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이 좀 더 생겼다.그렇게 정문에서 선배님과 사진을 찍고 우리의 대학 탐방은 끝이 났다.
내가 본 중앙대는 97년의 역사가 곳곳에 남아있으면서 20대 학생들의 열정과 자유로움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2018년에 100주년을 맞이하여 청룡동상에서 무언가를 연다고 하는데 그 때 중앙대학교 학생이 되어서 그 자리에서 직접 그 장면을 보고 싶다.
1시간 가량의 홍보가 끝난 후 우리는 야외로 나가 캠퍼스를 구경하였다. 높은 건물, 넓은 식당은 물론 책을 펼쳐 놓은 듯한 예술적인 모양의 도서관도 구경할 수 있었다. 정문으로 내려오면서 중앙대학교 학생분들이 서로 어울려서 함께 여가를 즐기는 모습에서 고등학생에서 볼 수 없었던 자유로움을 보게 되어서 대학에 가고 싶은 마음이 좀 더 생겼다.그렇게 정문에서 선배님과 사진을 찍고 우리의 대학 탐방은 끝이 났다.
내가 본 중앙대는 97년의 역사가 곳곳에 남아있으면서 20대 학생들의 열정과 자유로움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느낌을 많이 받았다. 2018년에 100주년을 맞이하여 청룡동상에서 무언가를 연다고 하는데 그 때 중앙대학교 학생이 되어서 그 자리에서 직접 그 장면을 보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