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부활절 촛불 예배가 4월 2일 월요일 18시 30분부터  환일고등학교 운동장에서 드려졌습니다. 모두가 사도신경으로 신앙을 고백하고 예수 부활하심을 축하하며 찬송을 불렀고, 이정철 교감님의 기도와 환일중학교 김석훈 선교부장의 기도문 낭독이 이어졌습니다. 박종관 목사님께서는 ‘보지 못하고 믿는자들은 복되도다(요 20:24~2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후 김은미 교장님께서 죽을 수 밖에 없었던 우리들을 위해 돌아가신 예수님께 감사하는 내용의 부활절 축하 메세지를 전하시고, 함께 촛불 점화를 하고 영상을 보며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하심을 묵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변정규 선교부장은 죽기까지 우리를 사랑하신 예수님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기도문을 낭독하였고, 합창단은 응답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들의 매일의 삶속에서 기억되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