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에 들어선 지금, 융합적인 사람이 필요한 시점, 임상과 수학이 합쳐진 산업응용수학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실제로 2012년 미국 수학 박사 학위자 13% 중 생명 의료 보건 관련된 학위자가 46.3%를 차지하였습니다.
이러한 산업응용수학에서는 동맥경화 진행. 미열 및 예측과 상기도 폐쇄 균형 진단을 융합복합적으로 다루고 있고 또한 생체주기를 수학적으로 분석해 어느 시간대 항암치료를
해야 가장 효율적인지 알아냈습니다. 이러한 방법으로 도출된 결과는 실험을 할 때보다 3000배 이상의 비용이 절감되었고 실험 결과도 똑같이 도출되어 훨씬 효율적이었습니다.
그리고 2009년에 유행했던 전염성이 강하고 젊은 사람에게 전염성이 높게 나타난 신종 인플루엔자를 통근통학 함수로 서울과 인천의 데이터양을 비교하여 실제로 백신을 먼저 투여하는 지역을 고를 수 있게 해주고 중재하는 결과를 얻어내었습니다.
또한 2015년에 유행했던 메르스에서 150여 명의 감염자를 만든 superspreader를 모델링 하여 메르스 데이터와 수리모델 결과를 일치시켰을 뿐만 아니라 유방암, 폐암, 뇌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방안과 동물 심부전 질환을 해결할 수 있는 방안도 산업응용수학을 통하여 연구하고 있는 중입니다. 이러한 산업응용수학에서는 끈질긴 인내심이
다른 과목과 접목할 수 있는 능력을 요구하고 점점 성장하는 세계 바이오 시장에서 여러 방면으로 현안문제를 복합적으로 해결해 줄 수 있게 해주는 떠오르는 분야입니다.
산업 바이오 의료 산업이라는 것이 어떤 것인지 정확하게 알게 되었고 어느 분야에서 쓰이고 활용되는지 확실히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습니다.
이 특강을 듣고 산업응용수학에서 예측한 결과의 전망 여부를 어떻게 판별할 수 있는지 궁금하였고 더 많은 사례가 산업 의료산업에서 있었는지 궁금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