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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일人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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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도부터 시작된 명사특강은 각 분야의 명사들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통해 학생들의 올바른 인성과 품성 함양을 도모하며, 다양한 분야의 진로를 간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한다.

명사특강 게시판

김진오 교수님 특강소감문(20732 최수주)

Author
환일고
Date
2018-01-10 21:09
Views
721

‘로봇과 꿈’ 강의를 듣고

로봇 사업은 인류에게 주어진 큰 과제이다. 로봇 사업은 여러 가지로 인간에게 여러 변화를 안겨줄 것이다. 그것이 좋을지 나쁠지는 모른다. 그래서 우리는 로봇에 대해 관심을 갖고 주의 깊게 지켜봐야한다. 요즘 로봇공학은 미래로의 길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많은 발전을 하였다. 로봇의 이용 분야는 산업, 가정, 서비스, 우주 탐사, 군사용 등으로 앞으로 거의 모든 분야로 진출할 것이다. 로봇은 지금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로 기본적인 외형이 변하고 성능도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현대의 가장 큰 연구이자 개발 분야는 바로 인공지능 분야이다. 로봇의 인공지능 기술은 주변 환경의 인지능력, 분석능력, 문제 해결능력 등의 창의력, 나아가서는 여러 가지 감정까지도 의미한다.

로봇이 현재 단계에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더욱 나아가려면 로봇의 지혜 즉 인공지능 기술을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인공지능 기술 없이는 로봇은 단지 칼이나 가위 같은 인류가 만든 한 도구에 불과할 것이다. 그러나 로봇이 이러한 인공지능 기술을 갖는다는 것은 신중히 고려해보아야 할 일이다. 로봇이 인류를 따라오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로봇 스스로의 자아를 인식하지 못하고 스스로 사고하여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기술은 이러한 로봇의 문제를 해결하고 로봇을 보다 완벽한 존재로 만들어 줄 것이다. 인류가 이 광대한 우주에서 살아남고 번영하고, 더욱 빠르게 발전하기 위해서는 로봇의 인공지능화가 필요하다. 아울러 로봇을 단지 도구로서 바라보지 말고 나아가 한 종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로봇이 인류의 노예가 아닌 협력자로서 존재해야 한다. 어떤 것이든 강경하게 대하면 반란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로봇도 마찬가지다. 과부하에 걸려 오류가 일어나고 인간과 로봇의 대립이 큰 사회적 문제를 야기 할 수 있다. 우린 로봇을 친구처럼 대하며 인간과 로봇이 서로를 존중하며 더 좋은 삶을 위해 협력할 것이라고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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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원 구글코리아 팀장 명사특강 소감문(20427 임채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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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금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님 명사특강 소감문(31027 정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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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금 극지연구소 책임연구원님 명사특강 소감문(30913 박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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