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과 노력의 조화: 홍비치라 작가님의 명사특강을 듣고

2학년 한00

홍비치라 작가님의 명사특강은 작가님의 인생 이야기로 시작되었습니다. 작가님은 어려움을 극복하며 자신의 길을 개척해 왔습니다. 재정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중학교 시절에는 공부를 잘하지 못했지만, 고등학교에 진학한 후 점차 실력을 쌓아 마침내 반에서 1등을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작가님은 원래 메디컬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이후 웹툰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연재하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하지만 웹툰을 연재하던 중 어머니께서 뇌졸중으로 쓰러지셨고, 병간호와 작업을 병행해야 했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작품을 완성해 낸 작가님의 모습이 저에겐 인상적으로 다가왔습니다.
강연에서 작가님은 자신의 성공이 운명이 따라준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녀의 끊임없는 노력과 포기하지 않는 태도가 운명을 좋은 방향으로 이끌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운명은 스스로 만들어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번 강연을 통해 어떤 어려움이 닥치더라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저 역시 목표를 향해 묵묵히 나아가야겠다고 다짐하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