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6 전공 설명회를 통해 ‘생명공학과’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공대에서 ‘나노 슈트’라는 것을 만들고 싶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나노슈트는 웨어러블 기기로서 사람의 인체와 매우 많은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람의 인체에 관한 지식을 배워야 하는데 대학교에 생명을 키워드로 한 학과가 너무나도 많습니다. 어떤 학과에서 제가 원하는 지식을 배울 수 있는지 몰랐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전공설명회를 통해 그 많은 생명에 관한 학과들의 차이점을 알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를 들어 ‘생명과’가 우리가 생명Ⅰ, Ⅱ를 통해 배우는 유전, DNA 진화, 언체 등을 다루는 학문이라면 생명공학과는 그것들을 응용해 사람들에게 이로운 무언가를 만들기 위해 연구하는 학문입니다. 이번 전공설명회는 저에게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이번 전공 설명회를 듣기 전 까지는 꿈을 가지고 있어도 무엇을 해야 하며 어떠한 것을 알아야 하는지 몰랐었습니다. 즉 로드맵을 그릴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 설명회를 듣고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알아야 하는지에 대해 알게 되어 제 진로에 대해 준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설명회를 통해 저 뿐만 아닌 전공의 중요성을 모르는 학생, 진롤ㄹ 위해 어떠한 것을 해야 하는지 모르는 학생들이 필요한 정보를 얻어가며 유익한 시간이 가졌음을 간절히 바랍니다.